대전 괴곡동 도로서 30대 남자 승용차서 숨진 채 발견

2019-05-02     임재덕 기자

 

2일 오전 8시쯤 대전 서구 괴곡동 앞 도로에서 30대 남자가 승용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자는 지방에서 대전으로 출장을 왔다가 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워 자살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시신은 건양대로 이송됐으며, 정확한 사망 원인은 서부경찰서에서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