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년 연속 COPD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등급 받아
- COPD 진료의 질적 우수성 인정

▲ 충남대학교병원 본원 전경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이 2월 1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4차 만성폐쇄성폐질환(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 적정성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7년 5월부터 2018년 4월까지 1년간 전국 6379개 의료기관의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주 또는 제1부상병으로 해당 요양기관을 이용한 만 40세 이상 환자로서, 만성폐쇄성폐질환약을 사용한 외래진료가 2회 이상인 환자 또는, 전신스테로이드를 사용한 입원진료가 있고, 만성폐쇄성폐질환 약을 사용한 외래진료가 있는 환자이다.

만성폐쇄성폐질환 주요 평가지표 ▲폐기능검사 시행률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 ▲지속방문 환자비율 등으로 평가됐다.

충남대학교병원은 지난 모든 평가에 이어 이번 4차 평가까지 4년 연속 COPD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아 COPD 진료의 질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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