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교육청, 졸업 및 신학기 맞아 학생 안전 최우선 노력해 달라 -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월 1일(금),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본청 전 직원 300여 명과 산하기관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2월 월례조회’를 실시했다.

설동호 교육감은“올해 주요업무계획의 구체적인 시행계획을 마련하고 일선교육 현장까지 효율적으로 집행되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특히 2월은 각급 학교에서 새로운 학년을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로 시설안전 점검 등 학생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또한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가족, 친지,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며 모든 가정에 행복의 꽃을 활짝 피우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기획예산과 채은영 장학사가 지난해 대전교육의 주요 성과와 금년도 대전교육의 기본방향 및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교육혁신/창의융합/안전․건강/기회균등/공정․효율」의 5대 교육정책과 *3대 역점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 3대 역점과제 : 미래사회 핵심 역량을 가진 인재 양성을 위한 중점 추진 사업으로「문예체 체험 중심의 어울림 인성교육/미래를 코딩하는 대전형 창의융합교육/꿈과 끼를 디자인하는 자율선택형 진로교육」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우리 모두가 대전교육의 주인공이라는 마음가짐을 갖고「공정」,「투명」,「친절」한 행정을 펼쳐 대전교육의 신뢰도를 한층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며 앞으로도 직원·부서간 소통을 통해 화합하는 분위기 조성으로 스승은 보람과 긍지를 갖고 학생은 행복하며 학부모가 만족하는 대전교육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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