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화가 있는날(http://www.culture.go.kr/wday/index.do)

오늘 1월 30일은 2019년 새해가 밝고 돌아오는 첫 ‘문화가 있는 날’ 이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다양한 문화 혜택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문화 생활을 독려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정한 날이다.

이날 전국에서 1300여개의 문화행사가 다채롭게 열린며 영화를 5000원에 할인해 볼 수 있다는 점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국의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영화관에서 오후5시와 오후 9시 사이에 시작하는 2D영화를 5000원에 관람할 수 있으며, cgv는 종일 2D는 5000원 4dx2d와 screenX는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특히 30일에 개봉하는 액션 영화 ‘뺑반’과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 3’등에 관람객이 몰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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