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규모의 스케이트장
-야간에도 이용 가능

▲ 세종시 스케이트장 운영 정보

세종시는 작년 12월 21() 야외 스케이트장을 개장하였다.

규모는 스케이트 400명, 썰매 100 수용 가능한 전국 최대 규모의 야외 스케이트장이며, 내년 2 17()을 끝으로 폐장 된다. 스케이트장은 주말과 연휴와 관계없이 상시 오픈이여서 바쁜 직장인들도 아이들과 함께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세종시청 앞, 새로운 놀이의 장으로 발돋음 하게 된 스케이트장은 동시 최대 수용인원이 대전 엑스포시민광장과 같아 전국 최대 규모 야외 스케이트장으로 나란히 하였다.

또한 이들 크기는 아이스스케이트장(60m×30m), 썰매장(30m×30m)이며 이 중 스케이트장은 국제 아이스링크 규격에 준함으로 아이들에게 새로운 꿈의 무대라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곳은 편의시설이 부족한 타 건물과 달리 야외임에도 불구하고 휴게실, 수유실 외 의무실 등 여러 복지 시설을 부족함 없이 잘 구비하여 영유아 어린이가 있는 가족들도 편하게 방문하여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배상책임보험(사고 5 , 1인당 1 이상)에도 가입하여 이용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대비하였다.

오픈시간은 평일은 10시에서 저녁 8시까지 운영하며, 공휴일에는 저녁 10시까지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총 5회로 나누어져 있어며, 공휴일만 6회로 추가 운영한다.

스케이트장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은 모두 보호장비를 착용해야 하며, 장비의 가격은 입장료에 포함되어 있다. (장갑 제외)

입장료는 세종시민은 50%지역할인을 받아 1천원이고, 타지역주민은 2천원이며, 기초수급자·등록 장애인 사회적 약자나 3 이상 다자녀 가정은 무료로 타 사설업체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 할 수 있다.

인근 세종세무서 건립 예정 부지에는 200 규모의 임시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는데, 위치는 시청과 교육청 사이 세무서 부지이고 약 200대 정도 수용가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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