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 간호부,
"저소득 한 부모가정 80세대에 백미800kg 기탁

(왼쪽사진, 좌측부터)이신숙 특수간호과장, 이미자 병동간호2과장, 김희정 간호부장, 대사동 주민센터 윤여은 동장, 민효숙 병동간호1과장
(오른쪽사진, 좌측부터) 좌측부터 이신숙 특수간호과장, 이미자 병동간호2과장, 김희정 간호부장, 문화1동 주민센터 황윤환 동장, 민효숙 병동간호1과장

 

충남대학교병원 간호부(부장 김희정)는 설을 맞이하여 1월 23일, 대사동 주민센터와 문화1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백미 800kg을 기탁했다.

대사동 주민센터와 문화1동 주민센터는 기탁된 백미 800kg는 저소득 한 부모가정 80세대에 간호사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김희정 부장은 “올해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 전달돼, 힘을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대학교병원 간호사들은 매년 2회씩 구정과 추석을 앞두고 성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련한 백미를 15년째 정기적으로 기탁하고 있다. 또한 매달 경로당을 방문하여 혈압과 혈당체크, 건강 상담 및 다과를 제공하는 등, 홀로계신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집안 정리정돈 및 명절맞이 보조금도 전달하며 사랑의 간호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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