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총장:정상직)은 2019년 1월 11일(금) 15:00, SPC 미래창조원에서 “우송정보대학 LINC+ 미국파리바게뜨반 해외취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우송정보대학 배재훈 부총장을 비롯하여 SPC 미래창조원 황희철 상무이사, 이용환 우송정보대학 산학협력단장, SPC 미래창조원 홍성종 부장, 우송정보대 관계자, 참여 학생 등 약 3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우송정보대학은 글로벌 강화정책의 일환으로 재학생들의 해외 일자리에 대한 수요를 맞추고자 해외기업과 연계하여 해외 인턴쉽 파견에 집중하고 있으며 특히, 2017년부터 교육부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이 된후, SPC와 협력하여 미국 파리바게뜨제과제빵반을 개설하여 운영해오고 있다.

미국 파리바게뜨반은 소수 정예화된 20명으로 반을 구성하고 미국문화와 영어, 과제빵기술등의 과목을 원어민 교수들이 직접 담당을 하며 글로벌제과인을 양성 하고 있으며 2017년에 운영한 미국 파리바게뜨제과제빵반을 통해 미국에 13명이 취업이 되었으며 이번에는 18명이 취업이 확정이 되어 미국 L.A와 NEW YORK에 있는 파리바게뜨 매장 및 CK에서 일을 할 예정이다.

우송정보대학 배재훈 부총장은 “우송정보대학에서는 해외취업을 대비한 글로벌 현장학습에 집중 투자 및 운영을 하고 있으며 재학생들의 해외취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다국적 해외기업과 주문식교육을 통해 다양한 해외취업의 길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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