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3회 1,500만원 상당의 수제 제빵류 연간후원 약속

유성구 온천2동(동장 이용숙)은 10일 봉명동에 위치한 제과점 ‘르뺑 99-1’(대표 한도영)에서 온천2동 관내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2개소에 정기후원 물품을 지정기탁했다고 밝혔다.

‘르뺑 99-1’은 주 3회 아동들에게 연간 1,500만원 상당의 제빵류를 후원하게 된다.

한도영 대표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작은 나눔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며 연간후원을 약속했다.

이용숙 동장은 “정기후원 물품을 기탁해 주신 한도영 대표께 감사하다”며, “더불어 다함께 살아가는 더좋은 온천2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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