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소방본부는 오는 14일까지 화재안전 특별조사 기간제 근로자를 추가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지난달 시행한 기간제 근로자 채용 결과 발생한 결원에 대해 추가로 진행된다.

채용분야별 선발 예정인원은 전국 253명으로 대전은 모두 17명(경력직 전기 1명, 경력직 건축 16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응시원서는 14일까지 중앙소방학교 원서접수 사이트(www.119gosi.kr)에서 접수 가능하며, 관련 서류는 중앙소방학교 인재채용팀에 우편(등기) 또는 방문으로 제출해야 한다.

최종합격자는 이달 19일 오후 2시 중앙소방학교와 시·도 소방본부(학교)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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