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살고 시민의 자긍심 올라가

백성현 논산시장과 시민(사진=논산시 제공)
백성현 논산시장과 시민(사진=논산시 제공)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전통시장 장 보는 날’을 맞이해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논산시청 직원들이 장보기를 실천했다.

지난 ‘장보는 날’에 방문했던 강경과 연무 그리고 화지중앙시장의 상인들은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만 되면 많은 분들의 방문과 응원 덕에 절로 힘이 난다”, “손수 키운 농산물 많이들 사가셔서 기분 최고입니다” 등의 흐뭇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만난 백성현 논산시장은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고 시민의 자긍심이 올라간다”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많은 힘을 쏟겠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은 특히 ‘옛살비 야시장’개장과 함께 열려 더욱 많은 시민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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