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가 바꾸는 금산군의 미래 특강

민승규 교수 초청강의(사진=금산군 제공)
민승규 교수 초청강의(사진=금산군 제공)

시대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대응에 금산군이 앞장서고 있다.

지난 27일 메타버스의 정의 및 상황 등을 파악하기 위해 민승규 교수가 초청강의가 열렸다. 

약 120명으로  군의 농업, 관광, 인삼, 경제 등 관련 부서 직원 및 젊은 공직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미래에 대한 혜안과 통찰력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으며 금산의 농업·관광·경제산업 등에 메타버스를 접목할 수 있는 활용 방안 및 금산군이 나아갈 방향 등을 고민 했다.

한편, 민 교수는 일본 동경대 농업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한국벤처농업대학을 설립해농업경영전문인들을 배출하였으며 대통령 경제수석실 농수산 비서관 및 제23대 농촌진흥 청장을 역임하는 등 농업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한국농업의 혁신을 이끌어온 인물이다.

강의에 참석한 박범인 금산군수는 “민선8기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 비전에발맞춰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마인드로 과감한 도전하고 있다”며 “시대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발전적인 금산 건설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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