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까지 첫 임시회 일정...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서

제235회 임시회 진행 모습(사진=논산시의회 제공)
제235회 임시회 진행 모습(사진=논산시의회 제공)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25일(월) ‘제23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내달 4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9대 논산시의회 원구성 이후 첫 임시회 일정에 들어서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선다.

시의회는 오늘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35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의결했다.

의회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논산시 주요 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을 예정이며, 시정 전반에 대한 정확한 파악을 위해 연석회의(행정자치위원회․산업건설위원회)로 진행한다.

서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제9대 논산시의회의 출발을 알리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등고자비(登高自卑)의 마음가짐으로 시민의 여망을 헤아리고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동료 의원에게 당부했다.

또한 “논산시의회 의원 모두 논산발전이라는 큰 틀 속에서 소속 정당을 초월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시민의 복리증진과 시민 중심의 새로운 논산 건설에 목표를 두고 매진해 나가겠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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