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부터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 전개

충남세종농협(본부장 이종욱)과 충남팜스테이협의회(회장 박분이)는 24일(금) 청양군 가파팜스테이마을에서 정기협의회를 열고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도시민들의 농촌관광을 집중 추진하기로 했다.(사진=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 제공)

충남세종농협(본부장 이종욱)과 충남팜스테이협의회(회장 박분이)는 24일(금) 청양군 가파팜스테이마을에서 정기협의회를 열고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도시민들의 농촌관광을 집중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오는 7월부터 충남세종농협과 충남팜스테이협의회는 함께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또한, 팜스테이마을에 대한 코로나19 예방 대책과 숙박시설에 대한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쾌적하고 안전한 농촌관광 환경을 조성할 예정하기로 했다.

특히 대전, 천안 등 도심권을 중심으로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현장캠페인을 실시해 도시민들에게 보다 아름답고 깨끗한 농촌관광의 우수성을 홍보하기로 했다.

이종욱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움츠러든 농촌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조직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이번 여름휴가에는 농촌지역 팜스테이마을을 찾아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기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분이 충남팜스테이마을협의회장은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되기 전 새로운 체험거리, 볼거리, 먹거리로 도시민 맞을 준비를 끝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