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까지 8개월간 진행

대전문화재단 예술경영 컨설팅 지원 포스터 (사진=대전문화재단)
대전문화재단 예술경영 컨설팅 지원 포스터 (사진=대전문화재단)

(재) 대전문화재단은 지역 예술 현장의 경영환경 개선과 예술인과 예술단체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무료 컨설팅을 지원한다.

예술경영 컨설팅은 △문화예술 프로그램 기획·연출 △브랜드 및 홍보 마케팅 △문화예술 사회적 경제 등의 내용이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직접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컨설팅은 상담 신청 순서에 따라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매칭하여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해당 컨설팅은 12월 5일까지 8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심규익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예술 현장은 더욱 복잡해지고 코로나 등의 여파로 풀어야 할 숙제가 많다. 다소 침체한 예술계의 활기를 되찾고 지역의 새로운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서는 예술인들의 다양한 시도와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예술경영 컨설팅 지원이 지역 예술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 또는 예술경영복지팀(042-480-104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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