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SNS언론홍보단’ 상임고문 김용복

김용복 주필
김용복 주필

 기초, 광역자치단체장과 자치의원을 선출하는 지방선거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정신에서 시작하는 것이므로, 중앙집권제와는 달리 지방자치라는 것은 지역주민들에게 인정받는 제도이다.

그래서 이 모든 과정이 절차적 민주주의를 거쳐야 하며, 절대 전략공천을 남발해서는 안된다.  

어떤 선거든 기초자치단체장 이상의 선거에서 공직선거에 따른 정당공천의 순리는 정당조직에 대한 그간의 기여도와 그 후보가 어떤 생각과 정책을 가졌는지에 대해 해당지역 유권자들에게 알 기회 제공차원에서 예비후보자들이 의무적으로 참여하는 공개토론회와 정당의 당원(50%)와 일반시민(50%)이 의사를 표현하는 공정한 여론조사에 의해 공천후보가 결정되어야 한다,

 만약 국민의힘 거제시장 공천이 황영석 ‘SNS언론홍보단 총괄단장’에게 갔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그의 내공은 전국 226개의 기초자치단체장에 출마한 약 2천여 명의 어느 예비후보들보다 개인적인 성취도면에서는 꽤 깊고, 높고, 강력하고, 폭이 넓은 스펙(설명서)으로 준비된 후보이다.

 특히 ‘조선닷컴 정치토론마당’에서 ‘HOT의 영향력’의 분석에 의하면, 천하의 논객 수천 명(약 5천여 명)이 자웅을 겨루는 무자비한 논리와 주장을 펼치는 장으로서, 지난 2020년 5월 30일부터 2022년 5월 12일까지 약 2년(24개월)간의 210개의 칼럼에서, HOT수를 중심으로 영향력을 분석한 결과 ‘조선닷컴 정치토론마당 영향력’의 제1위는 황영석 논객으로서 210개의 칼럼 중 200개가 HOT로서 95%를 차지했고, 조선닷컴 정치토론마당 ‘HOT의 영향력’을 점수로 환산하면 95점으로, 전국 1위를 차지한 그는 ‘칼럼니스트 대한민국 제1호 명인’이다

 또 그는 비록 거제시장 공천에서 컷오프가 되었지만, 지난 제20대 대선에서 ‘전국 SNS언론홍보단 총괄단장’을 이끌어오며, 그가 이끌어 활동한 단체에서 약 100만 인구의 도시와 약 50만 인구의 도시에서 출마한 예비시장 후보들이 기초자치단체장 공천을 받는 등 확실한 역할을 했다.

 그에게는 언제 기회가 주어질지, 많은 시도 끝에 좌절했지만, 또 어쩐지 그에게 기대가 된다.

요즘의 정치인들은 연설에 대한 훈련이 안되었지만, 그의 원고 없는 연설도 가히 일품이다.

  그가 대한민국과 또한 국민의힘과 거제시를 위해 쓴 약 2천 5백 편 이상의 칼럼들의 제목과 내용, 그리고 주장은 특히 지난 문재인 정부를 하나의 필로써 견제한 대표적인 인물이다.

황영석 예비후보의 약력
황영석 예비후보의 약력

 비록 지식을 글로 나타내는 칼럼니스트이긴 하지만 대한민국 언론의 주류인 조선닷컴에서 영향력 1위인 그가 공정한 공천과정을 거쳐서 거제시장 공천을 받았다면 당선이 확신할 것이라고 필자는 자신한다. 

 기억나는 것은 지난 ‘2020년 8.15 광복절 문재인 정부 규탄 집회’에 참여해서 코로나19의 강제조사에 저항한 관계로 변호사도 없이 직접 민사, 형사소송으로 경남도청과 거제시청의 고발에 응대하여 의연하게 대응하는 카리스마를 발휘한 그를 보며, 소임을 다하지 못하는 정치인들의 확실히 구별된 리더쉽을 발휘한 그를 보며, 대한민국 정치인에 대한 희망을 갖는다.

 그는 아직 젊다. 그리고 그의 주장에는 논리나 논거가 정확하다. 다만 부족한 것이 있다면, 주머니에 돈이 없다는 것이다. 정치인은 돈이 힘이라는 게 실감나는 현실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언제나 정론직필로 시대를 이끌어 가는 거제시장 예비후보였던 황영석 ‘전국 SNS언론홍보단 총괄단장’에게 또 한 번 기대를 해본다.

조선닷컴 정치토론마당 참여 횟수
조선닷컴 정치토론마당 참여 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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