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선언과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승리에 힘 보태기로 해

한현택 전 동구청장이 12일(목) 국민의힘 박희조 후보에 지지선언을 하였다.
한현택 전 동구청장이 12일(목) 국민의힘 박희조 후보 지지선언을 하였다.(사진=기분좋은캠프 제공)

6.1지방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국민의힘 박희조 동구청장 후보를 향한 적극적인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12일(목) 한현택 전 동구청장은 박희조 후보 사무실을 방문해 박 후보 지지선언을 하였고, 오는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날 한현택 전 동구청장은 “고향 후배인 박 후보의 경선 승리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새롭게 출범한 윤석열 정부 성공과 국민의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대전시당 정치특별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박희조 후보는 “경선의 아픔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용단을 내려 힘을 보태주신 한현택 전 청장님에게 감사를 드리고, 오는 지방선거에서 압승으로 보답 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한현택 전 동구청장 지지 방문에는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시당 위원장과 육수호 대전시당 수석부위원장, 남재동 회장 등 박성효 전)대전시장 후보 사무실 핵심 관계자 10여명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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