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 여성단체 근우회 창립회원 5명’, ‘윤석중 선생’ 이야기 구성

국립대전현충원(원장 이남일)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만나는 우리들의 영웅’ 누리집(www.dnchero.kr)의 ‘온라인 홍보관’을 통해 5월의 영웅 스토리를 게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5월 ‘이달의 영웅스토리’는 대전현충원에 안장되어 계신 ‘항일 여성단체 근우회 창립회원 5명’와 ‘윤석중 선생’의 이야기로 구성되었다.

근우회(사진=국립대전현충원 제공)
근우회(사진=국립대전현충원 제공)

1927년 5월 27일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일제 침략으로부터 해방을 목표로 조직된 근우회에서 활동하신 김영순·최은희·박원희·현덕신·조신성 애국지사가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에 안장되어 계신다.

윤석중 선생(사진=국립대전현충원 제공)
윤석중 선생(사진=국립대전현충원 제공)

‘어린이날 노래’, ‘졸업식 노래’ 등 밝고 고운 노랫말로 꿈과 희망을 심어주던 동요의 아버지 윤석중 선생은 그 공적을 인정받아 2003년 금관문화훈장을 추서받으시고, 국립대전현충원 국가사회공헌자 묘역에 안장되어 계신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만나는 우리들의 영웅’ 누리집 ‘이달의 영웅 스토리’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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