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복 주필
김용복 주필

기용순 박사가 정치인으로 변신했다.

오랜시간 인성회복을 위한 시민운동가로의 공익활동을 통해 쌓은 경험을 사회적 가치에 기여하고자 함이며, 우리 시민의 삶에 발전적이고 좋은 영향을 끼치고 싶어서라고 했다. 

 기 박사는 민주당 비례 시의원으로 유능하고 기민한 자세로 시민을 존중하고 시민에게 우선하는 답을 위해 신속하게 대응하여 시민에게 진정성있는 의원이 되고싶은 저는 진정한 공정과 정의의 자세로 지방자치를 실현하고, 지역 발전과 시민이 세대간 소 통하는 화합과 삶의 질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도 했다. 

그의 출마의 변을 들어보자. 

 "긴 시간 효실천문화 발전을 위한 운동가로 시민의 인성 회복에 앞장서고 대전시의 다양한 예산 심의와 공익 활동으로 쌓은 경험을 우리 대전 시민의 공동체 삶을 발전시키고 고령자, 청소년, 여성, 장애인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복지정책 강화로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다양한 세대를 배려하고 서민 경제를 살리기 위해 시민의 삶의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대안을 제시하도록 할 것이며,임기 동안 대전광역시 의원으로서 대전시 행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역할에 소홀함이 없도록 책임과 의무를 다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권과 청탁에 개입하지 않는 시의원으로 의정활동계획서에 따라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 의정활동 계획

다양한 사회 단체 경험과 10년 이상의 비영리단체 실무 국장 경험을 기반으로 현재의 경험과 노하우가 시의회 활동에 큰 자산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무엇보다. 평소 지역 사회에서 주민과의 밀접한 소통을 기반으로 한 의정 활동을 다음과 같이 추진하고져 합니다.

 

 첫째, 대전광역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복지공동체분과, 청년가족분과 위원장으로 대전광역시 예산에 대한 대략적 흐름과 주민참여 사업을 주민의 입장에서 심의, 검토, 결정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시의회 예산 관련 흐름을 빠르게 파악 여 시민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대전광역시 갈등관리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내 심각한 갈등요소를 중재하는 역할로 시설물 보완등 지역민의 안전과 밀접한 부분에 대하여 주민 다수 의 입장에서 해결한 경험으로 누구보다 객관적이고 투명한 시의회 의정 활동을 하겠습니다.

 

 셋째, 비영리민간단체 대전광역시효지도사협회 사무국장으로 지난 12년간 지역내 장, 노년층의 사회 활동과 자아 효능감을 높이는 역할로 60대이상의 사회단체 활동 참여하도록 하여 세대 간, 시민 간의 하모니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사업 발굴 및 노년기의 자아 효능감과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사업을 지원함으로 우리 주변의 소외 계층이 몸소 느낄 수 있는 세밀한 복지 부문 지원을 추진하기 위한 기반을 시의회 활동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효문화뿌리 축제 추진위원 7년, 대전시 NGO축제 추진위원등으로 활동하며 대 전 시민의 행복 만족도와 자긍심의 원천을 이해하고 시민과 하모니 하였고, 대전방문의 홍보단장, 혁신도시 훙보단장등으로 위촉되어 전국에 대전광역시의 타당성 입지를 알려온 시민 봉사로 ‘ 대전시민 공로상’을 수여 받은 대시민 봉사 경험을 시 의정 에 적극 활용하여 시민 소통 전문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끝으로 제20대 대선에서 대전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효, 인성실천 운동가와 인문학 적 도덕 가치를 추구하는 300여명으로 구성된 세대 융합 대전환특별위원회를 구성 하여 대한민국 가치 문화의 중심인 효문화를 토대로 더불어 사는 사회적 통합을 우리당과 함께 이끌어 가기 위해 20대 대통령선거에 참여하여 더불어 민주당의 가치를 알렸습니다.

 

오랬동안 봉사해온 효운동단체의 2,500여 회원분들과 지지해주시는 어르신들, 소통을 게을리하지 않았던 청년들과의 다양한 인맥을 기반으로 제8회 전국 동시지방 선거를 민주당의 승리로 이끌기 위해서도 앞장 서겠습니다.

 지역내에서 말보다 행동하고 실천하는 지역민의 진정한 일꾼으로 활동하겠습니다."

 

 구구절절이 맞는 말이다.

오늘날 과학・정보 기술의 급격한 발달은 전통 윤리와 정신을 기반으로 했던 전통 사회의 모습과 생활 방식을 급속도로 변하게 만들었다. 과학 기술에 의한 산업 혁명과 정보화 혁명은 인간의 의식에까지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런 변화에 편승해서 많은 사람들은 문화적 전통과 윤리적 전통 의식을 고루한 것, 진부한 것, 시대에 뒤떨어진 낡은 것으로 생각하고 이를 배척하려고 한다. 어떤 사람들은 도덕적 규범을 전통 문화와 연결시켜 생각하는 것을 비합리적이고 수구적이며, 보수적이라고 매도한다. 그들은 또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듯이 새 시대에서는 새로운 윤리가 나와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기용순 박사의 정치인으로의 변신에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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