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쉼터
백향 김강회
백두대간 혈맥이 흐르는 남한산
객산의 심장을 가슴속에 품고
성불의 새 생명을 열어 주는 약수사
목탁소리가 솔향에 젖어
불어오는 춘풍에
하남시 곳곳마다 메아리쳐 울립니다
아라한과를 성취한 오백나한
천상 지존 아미타 대불을 호위하고
중생을 구제하려
자애로운 미소로 손짓을 합니다
해탈의 경지에 오르신 법련 스님
대웅전 법상(法床) 위에서
고승의 인자하신 법음소리 들려옵니다
신음하는 영혼아
부처님의 온유한 사랑이 풍겨 나는
약수사 대웅전에서
백팔배로 정성의 기도를 올려보세
고통 속에 방황하는 백팔번뇌
영혼에 단비가 촉촉이 내리고
걸어가는 인생 길에 아미타 대불이
서광을 비추어 주실 겁니다
*위치 : 경기도 하남시 약수사
송미순 객원기자
sms0304@hanmail.net
감사하고 고맙습니다.하남시 약수사 법련스님(도불미륵부처님)께 바치는 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내가 도불미륵부처님 곁에 살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내가 죽을만큼 고통스러울때 안아주시고 살펴주시고 인자하고 자비로우신 부처님 모습으로 살펴주시고 아픈것 기도로써 고쳐주시고 현실에서 살수있게 길을 알려주신 도불미륵부처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산자와 죽은자를 모두 편안하게 도와 주시는 도불부처님
산자는 산자대로 편안하게 하여주시고 죽은자는 부처님 말씀으로 다독여서 좋은 곳으로 보내주시는 곳 이곳 하남시 약수사에 인연되어 도불미륵부처님 겉에 살게 되어 감사합니다.
인생길이 힘들다면 이곳 약수사 도불미륵부처님께 오셔요.
왔다만 가도 좋다는 곳이 이곳 약수사압니다.
내가 도불미륵부처님 곁에 살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내가 죽을만큼 고통스러울때 안아주시고 살펴주시고 인자하고 자비로우신 부처님 모습으로 살펴주시고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