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장터 독립만세운동’, ‘홍제동 화재 인명구조 소방관’
누리집(www.dnchero.kr) 온라인 홍보관을 통해 관람 가능

국립대전현충원(원장 이남일)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만나는 우리들의 영웅’ 누리집(www.dnchero.kr) 온라인 홍보관을 통해 3월 이달의 영웅 ‘무안 장터 독립만세운동’과 ‘홍제동 화재 인명구조 소방관’의 스토리를 게시했다고 밝혔다.

무안 장터 독립만세운동(사진=국립대전현충원 제공)
무안 장터 독립만세운동(사진=국립대전현충원 제공)

먼저 ‘무안 장터 독립만세운동’은 친일파의 반성과 민중의 궐기를 촉구하는 경고문을 내걸고 전개된 만세운동으로, 당시 만세운동에 참여하셨던, 강지석·고제빈·김득근·김순기·김영우·박선규·박용규·정규식·정순선·정순정·정순홍·정태연 애국지사는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에 안장되어 계신다.

홍제동 화재 인명구조 중 순직한 소방관(사진=국립대전현충원 제공)
홍제동 화재 인명구조 중 순직한 소방관(사진=국립대전현충원 제공)

이어 ‘홍제동 화재 인명구조 소방관 이야기’는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다가구 주택 화재진압 중 건물 붕괴로 순직하신 소방관에 대한 이야기로, 당시 인명구조에 힘쓰시다 순직하신 박동규·김철홍·박상옥·김기석·장석찬·박준우 소방관은 국립대전현충원 소방공무원 묘역에 안장되어 계신다.

이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만나는 우리들의 영웅’ 누리집 ‘이달의 영웅 스토리’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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