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5항목 121개의 평가사항에 대해 적격 판정 받아
내년 2월 27일 ‘제1회 동물보건사 국가자격시험’ 응시 자격 얻어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 애완동물학부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동물보건사 인증 평가’ 결과에서 동물보건사 양성기관으로 인증을 받았다.
‘동물보건사 인증 평가’는 ▲조직 및 운영 ▲교육과정 ▲학생 ▲교수 및 교육시설 ▲실습기자재 등 총 5개 영역 중 35항목 121개의 평가사항에 대한 평가로 심사를 받았고 이에 우송정보대학 애완동물학부에서는 적격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우송정보대학 애완동물학부 애견의료전공 2학년 졸업예정자들은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 인증을 받은 대학의 졸업생에 한해서만 응시할 수 있는 2022년 2월 27일 시행되는 ‘제1회 동물보건사 국가자격시험’ 응시할 수 자격을 얻게 되었다.
한편, 우송정보대학 애완동물학부는 학과 단독건물인 애완동물관에서 동물보건의료실습실, 애견미용실습실, 동물관리실습실 및 애견 훈련실습실을 두고 있으며, 세부전공으로 동물관리전공, 애견의료전공, 애견미용전공 등을 운영하여 각 전공 별 현장실무능력을 가진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학과 내 솔펫애견미용 창업에서 재학생들이 직접 애견미용 및 애견유치원을 운영해 현장실무 능력을 배가시키고 있으며, 매년 일본치바애견동물플라워전문학교에 4주간의 전공별(동물사육, 애견미용, 동물보건) 연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우채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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