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권의 적폐수사는 표적수사였고 국가권력의 조직적인 남용이었다. 문정권의 신적폐를 청산할 수 있는 분이 차기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그 분은 누구일까....

박찬주 전 육군대장
박찬주 전 육군대장

문재인 정권은 불과 41%의 지지를 받고도 촛불 혁명이란 미명하에 국가권력을 독점하였으며 적폐청산이란 미명하에 검찰권을 남용하여 대한민국 주류세력을 말살하기 위한 표적수사를 자행하였습니다.

여기에는 소영웅주의와 출세욕에 사로잡힌 일부 정치검사들이 부화뇌동하였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열 명의 도둑을 놓치더라도 단 하나의 억울한 사람을 만들지 말라는 것이 동서고금을 통한 인륜적인 상식입니다.

주월 한국군 사령관 채명신 장군은 "백 명의 베트콩을 놓치더라도 단 한 명의 양민도 다치게 하지마라"는 애민사상으로 베트남 민심을 평정하였습니다.

그러나 문재인 정권은 "열 사람의 억울한 사람이 생기더라도 목표로 정한 사람은 반드시 잡아넣겠다"는 표적수사를 자행한 것입니다.

문정권은 집권 후 곧장 전직 대통령 2명을 구속하고 대법원장과 국정원장 3명,

장차관 등 관료 200여 명을 구속하였습니다. 한때 동부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는 사람만으로도 하나의 정부를 만들 수 있다는 말까지 회자될 정도였으니까요.

군의 대표로는 김관진 박찬주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등이 타깃이었습니다. 김정은이가 두려워하는 사람들이었죠. 군대를 길들여서 남북군사합의를 강요하고 가짜 평화를 관철하기 위한 술수였습니다.

이재수 사령관은 영장실질심사에 출두하면서 흉악범들이나 채우는 포승줄에 묶여 모욕을 당했습니다. 그는 죽음으로 명예를 지켰고 죽은 뒤에야 무혐의로 밝혀졌습니다. 그가 살아서 무혐의가 밝혀졌다면 정치검찰은 틀림없이 무엇인가 다른 별건을 찾아서 고통을 주려고 했을 것입니다.

정권교체 후 다음 대통령은 문재인 정권이 쌓아 논 신적폐를 청산할 수 있는 분이 해야 합니다. 그분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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