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대전 결의대회서 결연한 출정사로 지방선거 필승 의지 다져

사진은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 모습.

 

'더불어민주당 6·13 지방선거 대전 필승 결의대회' 가 11일 대전 ICC호텔에서 개최된 가운데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가 출정사를 통해 문재인정부 출범 1년을 돌아보고, 선거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날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는 “촛불혁명으로 탄생된 문재인정부가 출범 1년을 맞았고, 대통령 한 명이 바뀌었을 뿐인데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며 “우리가 기다리던 ‘나라다운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 ‘한반도, 평화의 봄’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투쟁으로 만든 ‘국민의 나라’에서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5개 구청장 후보, 시·구의원 후보들과 함께 ‘대전, 새로운 시작’을 열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자신이 ‘자치분권 시대’에 꼭 필요한 서구청장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민선6기 현 서구청장이기도 한 장 후보는 “50여 년을 서구민으로 살았고 40여 년 공직생활을 서구청에서 일한 ‘서구행정 전문가’”라며 “다시 서구청장이 되어 ‘더 행복한 서구’를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 “제 꿈과 삶의 터전인 서구를 위해 초심으로 돌아갈 것”이라며 “이 뜨거운 염원을 담아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필승을 다짐했다.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 출정사 [전문]

존경하는 추미애 대표님, 박범계 대전시당 위원장님,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청장 후보로 출격하는 장종태입니다.
촛불혁명으로 탄생된 문재인정부가 출범 1년을 맞았습니다.
되돌아보면 숨 가쁘게 달려온 1년이었습니다.
대통령 한 명이 바뀌었을 뿐인데...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기다렸던... ‘나라다운 나라’가 됐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꿈꾸던... ‘정의로운 대한민국’이 됐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멀게만 느껴졌던... ‘한반도, 평화의 봄’이 왔습니다.
저는 그 어느 때보다 더 결연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국민의 투쟁으로 만든 ‘국민의 나라’에서
'대전, 새로운 시작' 을 열어나갈 것입니다.
여기 자리한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를 비롯해
5개 구청장, 시·구의원 후보들과 함께 그 시대를 함께 열겠습니다.
'나라다운 나라, 대전다운 대전' 을 만들라는
대전 시민의 명령을 받들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이제, 제 얘기를 드리겠습니다.
저는 대전 유등천변의 가난한 소년이었습니다.
가난한 소년 장종태가 할 수 있었던 일은
이른 새벽 대전 골목길을 뛰어다니며 신문을 돌리고,
껌팔이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낮에는 공장에서 일했고, 밤에는 피곤한 몸을 이끌며 공부했습니다.
저 장종태... 50여 년을 서구민으로 살았고,
40여 년 공직생활 대부분을 서구청에서 근무했습니다.
돌이켜 보면... 서구 때문에 가난을 이겨냈고
서구 덕분에 꿈을 키울 수 있었으며
서구가 저를 공부시키고 성장시켜... 서구청장으로 만들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저는 지금, 새로운 출발선에 서 있습니다.
다시 서구청장에 도전해 ‘더 행복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섭니다.
저, 장종태! 대전의 중심 서구를 ‘행복 도시’로 만들어 갈 서구청장 적임자입니다.
40여 년을 서구청에서 일하며 서구 발전을 이끌었고
민선6기 서구청장으로서 ‘사람중심 도시 서구’를 만들었습니다.
저는... 자신합니다.
저, 장종태... 자치분권 시대에 꼭 필요한 ‘서구 행정 전문가’입니다.
서구가 키운 서구 일꾼입니다.
저는... 다짐합니다.
제 꿈과 삶의 터전인 서구를 위해 초심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온 힘을 다해 봉사하겠다는 그 마음으로 서구민을 위해 뛰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약속합니다.
‘행복한 서구를 위한 든든한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6·13 대전 후보들과 함께
 ‘새로운 대전, 희망의 새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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