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원장 임성현)은 국민편익 증진과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2020년 적극행정 추진과제 선정” 회의를 개최하였다.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및 정부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회의에서는 추진과제의 실행가능성, 효용성, 혁신성 등에 대해 참석 직원들간의 열띤 토의가 있었다.

회의결과 독립유공자 예우 증진을 위해 각군과 협업을 통한 독립유공자 안장식의 품격 제고, 적극적 법령해석을 통한 생전 국립묘지안장 심의 대상자 확대, 국립묘지 참배객과 현장소통 강화 및 민원서비스 향상 등 3가지 추진과제가 선정되었다.

임성현 국립대전현충원장은 “현충원이 적극행정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훈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들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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