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소녀상, 강제징용 노동자상' 건립 추진위원회 발대식

 

금산군 '평화의 소녀상, 강제징용 노동자상' 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한훈희)는 21일 15시 금산군다목적회관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금산군 '평화의 소녀상, 강제징용 노동자상' 건립을 위하여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황해자)에서 건의 하고, 금산청년회의소(회장 한훈희)에서 추진한 가운데, 문정우 금산군수, 김종학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각 사회단체에서 100여명이 참석 하였다.

일본군 침략전쟁 피해자들의 인권과 명예를 회복하고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역사 의식을 정립하기 위해 '평화의 소녀상, 강제징용 노동자상' 건립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민.관 협력에 의한 공동 건립으로 순수 민간모금 총사업비 1억원을 목표로 하며 올 8월 14일경 건립 예정이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미래세대에게 아픔을 잊지 않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주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전했다.

또한 금산청년회의소(회장 한훈희)에서는 1천만원을 후원 하였다.

'평화의 소녀상, 강제징용 노동자상' 건립을 위한 시작의 종이비행기 날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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