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원장 임성현)은 자라나는 세대를 포함한 모든 국민들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질수 있도록 ‘2020년 나라사랑 체험교육 추진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금번 계획에는 나라사랑 보훈스쿨, 체험프로그램 교육, 호국스템프 투어 운영, 체험교육 소감문 공모전 등의 내용이 담겼으며, 연령별 맞춤교육을 통해 선양활동 효과 극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호국스템프 투어’는 현충원에 안장되어 계신 호국영웅들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기회와 투어 종료시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는 즐거움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현충원 관계자는 ‘2020년 나라사랑 체험교육을 통해 우리 현충원이 호국 교육의 장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0년 나라사랑 체험교육 추진계획’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국립대전현충원(www.dnc.go.kr)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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