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을 앞두고 기부문화 확산 앞장

 

한국철도 대전충남본부 천안아산역(역장 최경수)은 지난 17일(금) 설 명절을 앞두고 아산시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2020 설레는 설 명절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활동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과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사과, 배, 한라봉 등의 과일 총 25박스를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최경수 천안아산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상생과 나눔의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는 천안아산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아산역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월 급여의 일부를 모은 ‘사랑의 성금’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해피트레인, 나눔활동행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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