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2020 PGA 머천다이즈 쇼’ 참가… 단독 부스 열고 거리측정기 7종 선봬
삼성전자 협업 통해 올해 상반기(2월 예정) 신규 출시 예정인 '갤럭시 워치 액티브2 골프 에디션'도 최초 공개

 

골프존의 거리측정기 제조사 ㈜골프존데카(대표이사 정주명)가 오는 21일(화)부터 24일(금)까지 4일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2020 PGA 머천다이즈 쇼’에 참가해 골프버디의 우수한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릴 전망이다.

올해로 67회째를 맞이하는 PGA 머천다이즈 쇼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골프용품 박람회로, 지난해에는 80개국 1,200여개사가 참가했으며 4만여명이 참관했다.

골프존데카는 2004년 PGA쇼에 최초 참가한 이래 매년 현장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디자인, 신제품을 꾸준히 알려왔다. 지난해에도 박람회를 통해 바이어들의 뜨거운 주목을 모으며 미국 최대 스포츠용품 판매업체인 딕스 스포팅 굿즈, PGA 투어 슈퍼스토어 등에 입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골프존데카는 올해도 박람회 현장에 골프버디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전세계 투자자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골프버디 거리측정기 7종을 선보일 방침이다.

골프존데카가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일 제품은 음성형, 시계형, 레이저형 등 골프거리측정기로, 프리미엄 aim 라인 4종(△aim V10 △aim W10 △aim L10 △aim L10V)과 보급형 중저가 GB라인 3종(△GB VOICE2 △GB LASER1 △GB LASER1S) 등이다.

또한 골프존데카는 이번 현장에서 삼성전자와 또 한 번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신제품 '갤럭시 워치 액티브2 골프 에디션' 역시 최초 공개할 방침이다.

골프존데카 정주명 대표이사는 "지난해 PGA 머천다이즈 쇼에서 국내외적으로 좋은 평가와 높은 성과를 얻었다. 이번 박람회 역시 골프존데카만의 차별화된 혁신 기술과 독보적인 골프버디 제품을 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향후 선진화된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최고의 거리측정기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골프존데카는 골프 라운딩 시 골프장의 홀과 코스에 대한 거리 정보를 정확히 알려 주는 휴대용 골프거리측정기 ‘골프버디’ 제조사다. 전 세계 170여개 국가의 4만여 개에 달하는 정확한 골프 코스 지도(맵)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으며,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기술력과 우수한 성과를 통해 글로벌 거리측정기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