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조근정훈장 등 33명 정부포상, 한밭교육대상 6명 영예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31일 대상 공무원 및 가족과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하반기 정부포상 전수 및 한밭교육대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정부포상은 ▲12. 31.자로 퇴직한 서현자 전 대전교육연수원 총무부장을 비롯해 녹조근정훈장 6명, 옥조근정훈장 8명, 근정포장 1명, 국무총리표창 5명, 교육부장관표창 2명 등 22명 ▲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교사 8명, 일반직공무원 3명 등 11명 등 총 33명이 영예로운 정부포상을 전수받았다.

또한 제30회 한밭교육대상 수상자로는 유아·특수교육부문에 중앙유치원 박영례 원장, 초등교육부문에 대전신흥초 민경랑 교장, 중등교육부문에 대전노은중 여인선 교장, 예체능교육부문에 대전외삼중 김종성 교장, 교육행정부문에 대전교육청 임태수 기획국장과 평생교육·교육독지가 부문에 밝은누리안과 이성준 원장 등 총 6명이 영예를 안게 되었다.

설동호 교육감은 “영예로운 정부포상 및 한밭교육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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