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1차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대봉사에 임직원 30명 참여, 2백만원 성금 기탁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경철) 임직원 30명은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대전사랑운동센터에서 주최한 ‘2019 사랑의 김장대봉사’ 행사에 참여하고 어려운 이웃 6천대에 전달할 김장봉사 활동에 일손을 보탰다.

김장행사에 앞서 십시일반으로 모은 임직원 성금 200만원을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에 전달하고 꾸준한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공사는 2018년 허태정 대전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블레스 오블리주 협약을 체결했으며 김장봉사를 비롯해 연탄전달, 성금기탁, 재능나눔, 급식봉사 등 개통이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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