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장태산자연휴양림, 장동산림욕장서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교육 기관인 (사)대전충남숲해설가협회(대표 안민정)이 지난 3월부터 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내 장태산 자연휴양림(서구 장안동 위치)과 장동 산림욕장(대덕구 장동 위치)에서 유아 및 청소년, 성인, 가족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용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숲해설가 7명과 3만 8500여명의 참여자들은 국내 제일의 메타세콰이어숲과 계족산 황톳길을 따라서 진행되는 다양한 오감 숲체험을 통해 산림의 가치와 기능 등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건강한 심신 향상 및 힐링 시간을 갖고 있다.

한편 대전충남숲해설가협회는 지속적인 숲해설가들의 산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직무교육 및 현장 심화교육 등으로 양질의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대전충남숲해설가협회(042)221-54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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