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적 기술 적용사례 산·학·연 전문가들에 소개

 

㈜인스텍(대표 선두훈, 대전시 신성동)은 29일 ㈜인스텍 본사에서 ‘(주)인스텍, 2019 오픈하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산·학·연 전문가 50여명을 초대해 ㈜인스텍의 주요 기술과 신제품 세계최초 Hexa Feeding System(MX-Entry)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픈하우스에서는 ㈜인스텍의 핵심 기술소개 ▲DMT (카메라 피드백 시스템) ▲Multi Optic Module (카트리지 타입 광학모듈) ▲Active Powder Splitter(신개념 분말 분배장치) ▲CVM Powder Feeder (신개념 분말 공급 장치)▲ Simultaneous 5Axis AM-CAM (세계 최초 동시 5축 CAM 소프트웨어) 등 ㈜인스텍의 차별화 기술과 다양한 기술적용분야 ▲의료 (인공관절) ▲자동차 (엔진) ▲항공 (엔진) ▲조선해양 (밸브) ▲반도체 (코팅) ▲기타 부품 산업 등에 적용된 실제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오픈하우스는 ‘Meet the new generation of Additive Manufacturing’이라는 슬로건으로 소재개발의 혁신적인 지평을 열어줄 기술과 신제품 ‘MX-Entry’을 소개하고, 그동안 ㈜인스텍에서 개발·적용한 사례를 소개했다.

선두훈 대표는 “그동안 ㈜인스텍은 독일, 러시아, 일본 등 기술 강대국에 장비를 수출했고, 향후 2년 정도는 안정적인 매출을 이미 확보한 상태다. 그뿐만 아니라 자동차, 항공, 의료, 조선해양, 반도체, 부품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 우수성을 입증했고, 특히 CVM Powder Feeder(신개념 분말 공급 장치), Active Powder Splitter(신개념 분말 분배장치), Simultaneous 5Axis AM-CAM(세계 최초 동시 5축 CAM 소프트웨어)를 통해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인스텍 2019 오픈하우스에서는 우리의 기술을 알리고 향후 기술 적용분야의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스텍 오픈하우스에는 ▲대학- 카이스트, 서울대, 포스텍 ▲연구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소, 재료연구소, 대구·울산 생기원 ▲기업-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DNVGL(노르웨이선급), 피케이밸브, 코스와이어 ▲독일, 러시아 해외바이어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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