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P로컬푸드 전용매장 설치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

 

농협대전유통(대표이사 이종우)은 농림축산식품부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지난 1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 '제5회 농산물우수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협대전유통은 지역농가의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GAP와 로컬농산물을 연계한 전용관을 개설하여 농업인 실익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농협대전유통은 안영동 뿌리공원 인근 대전점에 지난 해 4월에‘GAP전용 로컬푸드 판매장’을 설치한데 이어 올해 7월에는 세종점과 오룡점도 전용 판매장을 개설하여 9월말 현재 로컬푸드 매출은 1,060백만원으로 지난해 실적(546백만원)을 초과 달성하였다.

농협대전유통 이종우 대표이사는“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싱싱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GAP인증 농산물을 생산하는 지역 농업인들에게는 농가소득을 올리는 기회의 장이 되도록 전용판매장 운영을 내실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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