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계좌만 등록해도 선착순 3000명에게 스타벅스 교환권
5만원 이상 결제시 누구나 캐시백 5천원

 

신협중앙회가 조합원들의 편리한 모바일 금융생활을 위해 지난 20일 신협-삼성페이 서비스를 출시했다. 신협-삼성페이 서비스는 *신협 계좌를 삼성페이에 등록할 경우, 별도의 통장이나 카드 없이 ATM 입/출금, 계좌이체, 잔액 및 거래 내역 조회 등이 가능한 모바일 서비스이다.

신협중앙회는 ‘신협-삼성페이’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6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삼성페이에 신협 계좌 또는‘신협-신한 제휴카드’를 등록하면 선착순 3,000명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라떼 교환권을 제공하며, 8월 9일 SMS로 교환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신협 계좌 및 신협-신한 제휴카드를 삼성페이에 등록하고, 5만원 이상 결제한 모든 고객에게는 8월 19일 5천 원의 캐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협중앙회 고광득 경영지원부장은 “신협은 주요 페이 서비스인 네이버페이, 페이코, 카카오페이에 이어 대표 오프라인 페이 서비스인 삼성페이까지 출시하게 돼 1,300만명의 조합원과 신협 이용자들이 보다 다양하고 편리한 모바일 금융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됐다” 고 설명했다. 김호겸 전자금융지원팀장은“신협-삼성페이에서는 신협의 브랜드 슬로건이자 캐릭터인‘평생 어부바’의 2D캐릭터를 선보여 2030세대들의 스마트한 금융생활을 어부바하겠다는 신협의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하고 “앞으로도 신협은 다양한 모바일 금융 서비스로 조합원을 위한 편리성과 접근성을 더욱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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