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인재씨앗학교, 학교혁신성장 프로젝트 운영학교 참여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3일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대전 혁신교육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학교 문화의 현주소를 진단해 혁신교육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대전 혁신교육 정책에 대한 학교 현장 의견 수렴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으며, 대전형 혁신학교 ‘창의인재씨앗학교’ 운영 학교(19교), 학교혁신 성장 프로젝트 운영 학교(30교) 등 대전지역 초·중·고 교원 3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민주적 학교문화 혁신,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주제로 광양제철고등학교 강범식 교장, 세종 소담초등학교 유우석 교사가 특강을 실시했다.

이송옥 교육정책과장은 “대전교육청은 오늘 포럼의 주제였던 민주적인 학교 문화를 바탕으로 전문적 학습 공동체 구축, 배움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 참여와 소통의 교육 공통체 운영을 중점으로 학교 혁신 문화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며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혁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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