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안전지킴이, 환경안전지킴이, 취약지역 안전지킴이 추진-

 

새마을지도자대전광역시협의회(회장 박찬보)는 2019. 6. 12.(수) 오후4시부터 서구 둔산동 소재 대전시새마을회관 5층 회의실에서 이은학 대전광역시 자치분권괴장, 유영숙 대전광역시새마을부녀회장, 박우 동구새마을회장, 임재병 유성구새마을회장, 5개구 새마을협의회장 및 동 새마을지도자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우리 동네 안전·환경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우수새마을지도자 시상, 내빈인사말씀, 새마을지도자의 결의, 구별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2018년에는 5개구별 50개동에서 620회 5,161명이 우리 동네 안전·환경지킴이 활동에 참여 하였고 2019년에는 대전 5개구 65개동을 선정하여 교통안전지킴이 활동으로 6월(1개월) 동안 초·중·고등학교 등·하굣길 교차로 교통안내활동을 실시하고, 환경 안전지킴이 활동으로 7월∼9월(3개월) 동안 어려운 가정 정화조와 배수로 모기유충 제거작업을 실시하고, 취약지역 안전지킴이 활동으로 10월∼11월(2개월) 동안 수능 전·후 청소년 지도활동을 실시한다. 년 인원 3,100명이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찬보 대전광역시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통안전지킴이, 환경안전지킴이, 취약지역 안전지킴이 활동에 앞장서 줄 것 ”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