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시·도 광역의회 대표의원 연석회의 참석

 

대전시의회 홍종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9일 서울시의회에서 개최된 17개 시·도 광역의회 대표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대전방문의 해’ 홍보와 시·도의회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홍 대표는 “장태산 자연휴양림, 계족산 황톳길, 으능정이 스카이로드 등 대전 대표 관광지에서의 특별한 여행부터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한 과학여행 등 소소한 체험까지 준비돼 있다”며 “대전의 매력을 가득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차담회 자리에서는 “앞으로도 충실한 의정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홍보를 통해 각 분야에 대전방문의 해를 알리는데 앞장서겠다”며 “서울시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대전시는 올해 출범 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올해부터 3년 간 대전방문의 해를 선포하고 관광객 1000만명 유치와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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