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대학교

 

대전대학교(총장 이종서) LINC+사업단(단장 김선태 교수) ICT융합 산학협력협의회(회장 엄준영 ㈜아이렉스넷 대표)가 지난 15일 대학 산학협력관에서 ‘2019년 제 1회 LINC+사업단 ICT융합 산학협력협의회’를 개최했다.

산·학·연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대전대 ICT 가족회사를 비롯해 대학 및 연구소 관계자들 간의 정보교류를 위해 진행됐다.

행사는 ICT 가족회사인 블루웨이브텔(주)(대표 하재권)과 유클리드소프트(대표 채은경)의 기업 소개로 시작됐으며, 이어 5G 포럼 생태계위원회의 박동주 위원장이 ‘5G 이동통신 현황 및 전망 특강’을 한국정보산업연합회(FKII)의 이영근 실장은 기타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를 진행했다.

LINC+사업단 계신웅 기업지원센터장은 “대전대학교는 지역, 대학,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3-Way 리빙랩 방식의 산학협력을 추구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더욱 실질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엄준영 회장은 "대전대학교의 LINC+사업 2단계 진입을 축하하며,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내재화를 구축하는 목표에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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