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스포츠·관광’ 두 마리 토끼 잡았다
충남도 ‘스포츠·관광’ 두 마리 토끼 잡았다
  • 이진규 기자
  • 승인 2019.05.1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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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일 한·중 그라운드골프 친선대회 개최… 중국 단체 관광객 유치

 

충남도는 10∼11일 스포츠 민간교류와 도내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한·중 그라운드골프 친선대회를 마련했다.

이번 중국 단체 관광객 방문은 한·중 스포츠 교류뿐만 아니라 외국 단체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관광과 친선대회를 연계한 1박 2일 일정으로 이뤄졌다.

중국 윈난성 그라운드골프 동호회 등 중국 단체 관광객 1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일정은 보령지역 관광 명소 견학, 친선대회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10일 중국 단체 관광객들은 보령 개화예술공원에서 다양한 조각 작품들을 둘러보고, 섬 전체가 커다란 한국식 전통정원인 죽도 상화원을 관광했다.

11일에는 충청남도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최하는 한·중 그라운드골프 친선대회가 청양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됐으며, 중국 동호인 간 본 경기와 충남협회 회원 40명이 함께 하는 친선경기가 펼쳐졌다.

도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중 협회 간 민간교류 정례화를 추진하고, 스포츠·문화 콘텐츠와 연결한 관광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해 활성화할 방침이다.

고준근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그동안 사드 갈등 등 중국 관광객 유치에 어려움이 컸지만 최근 한한령 완화로 소기의 성과를 올리는 중”이라며 “앞으로도 외국 단체 관광객 문화체험, 스포츠 교류 등을 도내 유치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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