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 시범정비 시행으로 냉방장치 주요장치 정비기술력 향상’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장원택)는 4월 22일(월) 대전차량사업소 수송차량관리팀(대덕구 읍내동)에서 여객열차 냉방장치 정비품질 향상 및 차량장애 예방을 위한 냉방장치 표준 정비방법 공유를 위한 시범정비를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정비는 여름철 고객민원이 주로 발생하는 냉방장치의 정기정비 및 응급조치 방법을 공유하여 정비 기술력 상향평준화를 통해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의 만족도 향상 및 고장 예방을 위해 시행되었다.

시범정비 격려 및 참관을 위해, 30년 이상 철도차량을 정비한 숙련자부터 작년에 입사한 신입사원까지 이번 행사에 참가하여 냉방장치 기술력 향상을 위한 원인분석 및 방지대책 회의를 시행하는 등 기술력 향상을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최성호 대전차량사업소장은 금년 여름철에도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단 한 건의 차량고장도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들과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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