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어

16일 오후 13시 40분 경 유성구 대정동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오후 15시 33분 경 주불을 잡는데 성공, 오후 16시 30분 경 잔불까지 진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소방공무원 등 407명의 인력을 투입, 소방헬기 3대와 소방차 25대 등을 동원하여 진화 작업을 벌여 약 2시 간 30여 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유성구청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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