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사진은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모습.

 

청파초등학교(교장 이민철)는 4일 9시부터 본교 강당(청파관)에서 1~6학년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건전한 인터넷 및 스마트폰 사용을 위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날, 홍성의 「스마트 쉼센터」 소속의 성순옥 강사님이 학교에 방문하여 학생들의 수준과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강의가 진행되었다.
교육내용은 인터넷·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했을 경우 우리 몸에 미치는 신체적, 정신적 문제점을 알아보고, 바른 사용습관 형성을 위해 우리가 지켜야 할 점들에 대하여 설명을 들어 보았다. 한 4학년 학생은 “오늘 스마트폰을 너무 많이 사용했을 때의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알게 되었어요. 저희 부보님께서도 스마트폰을 많이 보시는데, 앞으로는 스마트폰을 잘 사용하기 위한 활용규칙을 부모님과 함께 의논하고 이야기 해 보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앞으로도 본교의 학생들이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사용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기조절력 및 학교 적응력을 기르고, 가상의 세계에서 얻는 쾌감보다는 가족과 친구들과 직접 소통하는 대화와 체험을 통해 보다 건강한 정신문화를 형성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저작권자 © 투데이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