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경영회의 바탕으로 안전한 철도 서비스 제공 토대 마련 ’

사진은 25일(월)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차량분야 간부들이 안전경영회의를 개최하였다. (사진설명, 뒷줄 우측에서 3번째 대전충남본부 이영근 차량처장이 자리하고 있다)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장원택)는 25일(월) 봄철 여행객 증가에 따른 안전한 철도서비스 제공을 위한 차량분야 안전경영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안전경영회의에는 차량분야 간부들이 참석하여 보다 안전한 철도서비스 제공 및 철도차량 정비 품질향상을 위한 방안이 논의되었다.
이를 위해서 지난 3월 8일부터 3월 18일까지 해빙기․봄 행락철 상춘객에게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직원들이 직접 운행열차 차량정비 및 청소 상태를 점검하여 미비한 점을 개선하였다.
또한 철도 이례상황에 대비하기 위하여 대전조차장역에 KTX 구원용 디젤기관차 1량, 무궁화호 6량, 발전차 1량을 예비로 배치하였고, 대전역과 천안역에 차량정비 이동서비스팀을 배치하였다.
대전충남본부 이영근 차량처장은 고품격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간부들 먼저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있어야 직원들도 거부감없이 자연스럽게 동화된다고 강조하면서, 안전하고 편안한 안전철도 구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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