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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출범 1년 6개월 만에 25억 달러 이상의 외국인기업 투자를 유치하며 민선7기 유치액의 120%를 넘어선 힘쎈충남이 새해 외자유치를 위한 시동을 다시 걸었다.전략적 타깃 기업 발굴·유치를 통해 민선8기 외자유치 30억 달러 돌파, 외자유치 비수도권 1위에 다시 오른다는 목표다.이를 위한 추진 방향은 △도 전략 산업 글로벌 공급망(GVC) 다변화 △온오프라인 투자유치 활동 강화로 잡았다.세부적으로 보면 △전략적 타깃 기업 발굴 △현장 중심 국내외 투자설명회(IR) 추진 △우량 기업 인센티브 강화 △온라인 투자유치활동 강화 △
경제
유은혜 기자
2024.01.2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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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군은 2024년도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당부했다.1년 치 자동차세를 한 번에 납부하는 연납의 경우, 법정 공제율을 적용받아 세 부담을 줄일 수 있다.1월분을 제외한 2~12월분의 5%가 공제돼 실질적으로 4.57%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연납 신청은 금산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전화·방문 신청해 고지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인터넷으로도 신청·납부할 수 있다.2023년 자동차세를 연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별도 신청이 없어도 공제된 금액의 연납 고지서가 발송된다. 단
경제
유은혜 기자
2024.01.2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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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보령사랑상품권을 90억 원(지류 45억·모바일 45억) 규모로 발행한다.22일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지류형 상품권은 NH농협은행 등 보령시 관내 40개 판매대행점을 통해 유통되고,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사랑상품권 애플리케이션인 ‘지역상품권 착(Chak)’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구매한도는 1인당 월 70만 원이며, 10%의 할인율이 적용된다.지류 상품권 판매대행점 금융기관은 보령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경제
유은혜 기자
2024.01.2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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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대표 수산식품인 ‘김’의 해외 수출액이 4년새 2배 넘게 증가하면서 수산식품 수출액 2억 달러 돌파라는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21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수산식품 수출액은 30억 달러(잠정)로, 전년 대비 4.9%(31억 2599만 달러) 감소한 반면, 도는 2억 219만 달러(2700억여 원)로, 전년 1억 7005만 달러보다 18.9%(3214만 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전국 수출액의 6.8%를 차지하는 것으로, 부산·서울·전남·경남 경기에 이어 6번째로 높은 금액이다.역대 최고이자 최초 수출액 2억
경제
유은혜 기자
2024.01.2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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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지속가능한 수산업 및 풍요로운 어촌 조성’이라는 정책비전 실현을 위해 57개 사업에 1000억 원을 투입한다.21일 도에 따르면, 올해 확보한 예산은 국비 364억 1064만 원, 도비 338억 4271만 원, 시군비 230억 4132만 원 등 총 1000억 6290만원이다.정책 목표로 지속가능한 자원관리와 고르게 잘사는 어촌 육성, 행복한 삶의 거점을 제시한 도는 △양식산업의 질적 생산 체제 전환 △지역과 어우러지는 어촌·어항 조성 △수산자원의 보호 및 회복 등 사업에 예산을 집중 투입할 예정이다.우선, 양식산업의 질적
경제
유은혜 기자
2024.01.21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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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는 올해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업에서 익힌 경험을 더해 민간 일자리로의 이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모집 분야는 중구의 서재 (작은도서관) 활성화 매니저 사업의 운영지원 전문인력 3명,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지원 및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업무 추진의 의료·보건 지원 전문인력 1명으로 총 4명이다.중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50세 이상 65
경제
최미자 기자
2024.01.2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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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다양한 계층의 맞춤형 주거지원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 1610억 원을 투입한다.시가 추진하는 주거지원 정책에는 청년주택 건설·매입 공급, 주거급여 지급, 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공동전기료 지원, 장애인 주택개조사업 지원, 비주택 거주자 이사비 지원 등이 있다.건설형 청년주택 공급사업은 구암·신탄진·낭월 3개소(824호) 공사비 485억 원을 투입한다.매입형 청년임대주택 150호를 162억 원에 매입해 대학생·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에 저렴하게 공급한다.주거급여는 중위소득 48% 이하 5만1728가구에 주택 임차료 등 88
경제
최미자 기자
2024.01.2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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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된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대전 동구에서 특별한 대출이 시행된다.대전 동구는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안정화를 위해 48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대출 지원사업 진심동행론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진심동행론은 자금난을 겪고 있거나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대출받을 수 있도록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해 주는 제도다.대상은 동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보증심사를 통해 선정하며, 착한가격업소를 우선 지원한다.사업 선정자는 2년 거치 일시상환 조건으로 3천만 원
경제
최미자 기자
2024.01.1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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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는 장애인 통합복지카드(A형) 발급 수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장애인통합복지카드(A형)은 기존 장애인복지카드에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기능을 추가한 카드로 발급 신청 시 발급 수수료 4000원을 납부해야 한다.이에 대덕구는 복지 서비스 제공 및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지난해 10월 장애인통합복지카드 발급 수수료 지원 사업을 신설, 추진했으며 올해도 사업을 이어간다.최충규 구청장은 “은행에서 발급 수수료를 지원하는 장애인통합복지카드(B형) 발급자 간 형평성 문제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우
경제
최미자 기자
2024.01.1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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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오는 22일부터 관내 착한가격업소에서 대전사랑카드 가맹업소를 이용한 고객에게 사용 금액의 3% 캐시백을 예산 소진 시까지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캐시백 지급은 가파른 물가 상승세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서철모 청장은 “서구 또한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하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시설개선 등 지원 확대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서구에는 착한가격업소가 159개소가 운영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와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에서
경제
최미자 기자
2024.01.1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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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용보증재단 김두중 이사장이 1월17일에 (사)충남소상공인연합회 주최로 개최된 중소기업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제5차 소상공인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에서 소상공인들에게 특강을 진행했다.이 특강에서 김 이사장은 "갑진년 좋은 기운으로 청룡이 여의주를 물고 하늘로 올라가듯 또 큰 나무가 쭉 뻗어 올라가서 성장하듯 사업이 성장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또한 2024년 소상공인 보증지원 제도와 중‧소상공인이 가져야 할 경영전략에 대한 내용을 소상공인들과 나누었으며, 지난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지원 계획에 대해 설명
경제
유은혜 기자
2024.01.1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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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방위사업청은 18일 국방반도체 발전과 상호간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본 업무협약 이전에도 대전시와 방위사업청은 방위사업청의 부분이전을 계기로 지난해 8월 국방 인공지능(AI)·반도체 발전 포럼, 12월 국방반도체 토론회를 공동 개최하는 등 국방반도체 관련 협력을 지속해 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방반도체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지원 강화 등 두 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대전시는 국방반도체 양산 지원을 위한 대형 클린룸 및 공공 반도체 생산 시설(Fab)을 확충하고, 국방반도체 설계 전문
경제
최미자 기자
2024.01.1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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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다음 달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특별 경영안정자금 50억 원을 지원한다.도는 1월22일부터 2월2일까지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 명절 특별 경영안정자금을 신청받는다고 18일 전했다.업체당 지원 금액은 최대 1억 원으로 대출 기간은 2년(2년 거치 일시 상환)이며, 도는 업체와 은행 간 약정 대출 금리의 2%p를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도 정책자금인 제조업 경영안정자금을 대출받은 업체 가운데 금융기관과 대출받을 당시 약정한 대출 기간이 종료되지 않은 기업이다.기존의 명절 특별 경영안정자금(설
경제
유은혜 기자
2024.01.1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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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영상 등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목표액을 조기 달성한 대전 동구가 올해 목표액을 10% 상향하며 홍보 활동에 나섰다.대전 동구는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목표액을 지난해 대비 10% 상향한 5500만 원으로 설정하고,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용을 활용한 홍보물을 제작해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홍보물은 용을 활용한 용돈 봉투로, 구는 다가올 설 명절에 주민들이 세뱃돈 전달 등을 위해 많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며 이달 말 동 행정복지센터와 금융기관 등에 배치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박
경제
최미자 기자
2024.01.1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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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는 고금리, 고물가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대출 지원 사업 대덕뱅크를 시행한다.16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뱅크 지원 대상은 대덕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정상영업 중인 소상공인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구는 최대 1500만 원까지 연 3% 이자와 연 1.1% 신용보증수수료를 최대 2년 지원한다.다만, 최근 발생한 오정동 가스폭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은 영업일 제한 조건 없이 최대 3000만 원까지 이자와 신용보증수수료를 지원할 계획이다.신청은 17일부
경제
최미자 기자
2024.01.1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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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힘쎈충남이 2023년 12월 국도·국지도 3개 노선에 이어, 이달 3개 노선에 대한 정부예산 추가 확보에 성공하며,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1∼2025)에 반영된 16개 사업 모두가 올해 본격 추진된다.김택중 도 건설교통국장은 1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된 16개 사업 중 미 착수 3개 사업에 대한 국비를 추가 확보, 올해부터 설계에 들어가게 된다”라고 전했다.이번에 국비를 확보한 3개 노선은 △논산 강경∼채운(총 사업비 544억 원) △논산 연무∼양촌(〃 47
경제
유은혜 기자
2024.01.1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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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기본급을 인상하기로 했다.17일 시에 따르면 제4차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추진계획을 본격 추진에 따라 올해부터 2026년까지 추진한다.대전형 임금체계 구축, 자체 수당 개선, 근로환경 개선, 역량 강화 및 지위 향상이라는 4대 추진 전략을 세우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10대 과제 21개 사업을 마련했다.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예산도 작년 대비 3% 증액한 2058억 원을 편성했다.올해부터는 근본적인 보수 수준 개선을 위해 종사자의 기본급 인상에 초점을 두고, 2026년까지 보건복지
경제
최미자 기자
2024.01.1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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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1월31일까지 2024년도분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매년 6월과 12월에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선납하면 2월부터 12월까지 자동차세의 5% 즉, 연세액의 약 4.57%를 할인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3월, 6월, 9월에도 신청이 가능하지만 잔여기간에 따라 할인율은 줄어든다고 전했다.이미 연납한 차량은 소유권 변경이 없으면 별도 신청 없이 납부고지서가 주소지로 발송된다. 새롭게 연납을 원하는 경우는 신규 신청해야 한다고 전했다.신청은 세종시청 세정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
경제
윤주이 기자
2024.01.1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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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상공인 특려보증 지원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특례보증이란 자금사정이 열악한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으로부터 낮은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보증하는 제도로, 대전신용보증재단에 출연금을 지급하고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이 이곳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아 은행에 제출하는 방식이다.중구는 중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경감을 위해 업체별로 최대 3천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또한, 대출 실행 이자의 연 3%를 2년간 중구에서 지원해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이동한 권한
경제
최미자 기자
2024.01.1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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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가 전기료 지원, 노후 공용시설 보수 등 6억 원 투입해 공동주택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서구는 민선 8기 공약(공동주택 관리비 절감) 실천을 위해 공동주택의 비율이 68%가 넘는 지역 특성에 맞게 공동주택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올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가로등(보안등) 전기료 지원 1억 2400만 원, 노후 공용시설 보수 지원 2억 7000만 원, 에너지 절약 지원 5000만 원,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 점검 4000만 원,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외벽 도색 지원 2000만 원, 공동체 활성화 지원 5800만
경제
최미자 기자
2024.01.17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