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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가 7일 구청에서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소상공인 고통분담을 위해 오정동새마을금고(이사장 이상호)와 착한 임대료 확산 릴레이 상생협약을 맺었다.구는 지난 3월부터 전국 자치구 중 처음으로 매주 1회 이상 착한 임대료 확산 릴레이 상생협약을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협약을 통해 121개 점포가 8189만 원의 임대료 인하 혜택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협약에 따라 오정동새마을금고는 소유 점포 임차인에게 5~6월 2개월 간 임대료 30%를 인하해 준다.이상호 이사장은 “임대료 인하 금액이 그리 크진 않지만,
경제
문민지 기자
2020.05.0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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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회복을 위해 ‘충남 글로벌 채널(국제화상회의실)’을 개통하고 수출활성화 논의에 본격 뛰어들었다.도는 7일 도청에서 김용찬 행정부지사, 김석필 경제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트 코로나19’에 대비한 수출유관기관 화상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충남 글로벌 채널’ 개통은 코로나 확산으로 세계 각국의 입국 제한·금지 조치가 시행된 데 따른 조치다.당초 대면 마케팅에서 비대면 마케팅으로 전환하면서 새로운 수출 마케팅 활로를 모색하겠다는 취지이다.이와 관련, 도는 올해 베트남 하노이, 인도 뉴델리에 개소한 해외
경제
이진규 기자
2020.05.0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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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에 본격 나섰다.시는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중앙정부에서도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함에 따라 지역 실태를 반영한 실질적 대책 마련 등 지방정부의 역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류재승 부시장 주재로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지역경제 활성화 비상대책 회의에는 각 부서장들이 참석해 지역경제 상황 분석 및 대응방안, ‘비상경제 대책 본부’ 구성․운영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계룡시 지역 내 사업체 현황을 살펴보면 2018년도 통계기준으로
경제
문민지 기자
2020.05.0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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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가 6일 중리전통시장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극복과 소비촉진을 위해 중리ㆍ법동ㆍ송촌ㆍ신탄진 전통시장상인회 4곳과 ‘대덕e로움과 함께하는 만원의 행복’업무협약을 맺었다.‘만원의 행복’은 만원으로 살 수 있는 상품이 많지 않은 소비자의 입장을 반영해, 평상 시 가격보다 20% 이상 싸게 판매하거나 2인분 식사를 1인분 가격으로 판매하는 등 각 점포가 할인된 1만원 특화상품을 판매하는 이벤트로 결제는 지역화폐 대덕e로움으로 해야 한다.이번 협약에 따라 전통시장상인회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 홍보 ▲참여 점
경제
문민지 기자
2020.05.0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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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1년도 스마트 특성화 기반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2개 과제), 국비 160억 원을 확보했다.스마트 특성화 사업은 지역 핵심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지역산업을 고도화·다각화하는 것이다.도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첨단 화학산업 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사용자 중심의 재활헬스케어기기 플랫폼 및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구체적으로 첨단 화학산업 지원센터 구축은 범용 화학소재를 첨단 화학소재로 전환하기 위해 스마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국비
경제
이진규 기자
2020.05.0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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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대전지역 민간 대형 건축공사장의 지역하도급 참여비율이 당초 목표를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2020년 1분기 민간 대형건축공사장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실태를 점검한 결과, 지역 업체 하도급 참여율(지역 자재·장비·인력 사용 등)이 65%로 나타나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도 당초 목표율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시내에서 시공 중인 연면적 3,000㎡이상의 민간 건축공사장 64곳을 대상으로 지역 업체의 하도급 참여현황을 조사하고, 지역 하도급률이 저조한 7개 현장에 대해 지난 달 27일부터 29일까지
경제
이진규 기자
2020.05.0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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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가 대전시 지역화폐 발행에 발맞춰 오는 11일부터 대덕e로움 사용처를 대전시 전역으로 확대하고 결제한 금액의 15%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등 발행방식을 새롭게 변경한다고 밝혔다.5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7월 대전시 최초로 발행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어온 대덕e로움은 기존 10% 선할인 방식을 변경해 사용한 금액의 15%를 캐시백으로 지급하게 된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기침체 극복과 소비촉진을 위해 개인 구매한도를 월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한다. 사용처
경제
문민지 기자
2020.05.0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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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내 청년의 86%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청년노동시장이 악화되었다고 응답했다.이는 지난 4월 중 충남연구원(원장 윤황)이 도내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200명에게 “코로나19와 청년노동시장”을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다.1일 충남연구원 김양중 연구위원과 송영현 책임연구원 등 연구진은 “청년들은 세계경기 불황, 경기 둔화 때문에 청년 일자리 문제가 지속될 것으로 여기는 등 향후 노동시장에 대해 불안감을 갖고 있다”며 “이번 설문응답자의 67.5%가 현재 청년노동시장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결과와도 일치한다”고 말했다
경제
이진규 기자
2020.05.0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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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1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초점을 맞춘 추경 예산안을 발표했다.이번 추경 예산안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이번 예산안의 규모는 총 8조 5116억 원으로 당초 기정예산 7조 8738억 원에서 6378억 원 늘어난다. 일반회계는 5721억 원, 특별회계는 338억 원이 증가한다.코로나19 관련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으로는 △아동양육 한시지원 463억 원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409억 원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 223억 원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
경제
이진규 기자
2020.05.0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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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시장 황명선)는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한 달 간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합동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한다.시는 기존 국세청에 종합소득세와 함께 신고하던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방식이 올해부터 자치단체 신고로 전환됨에 따라 세무서와 지자체로 각각 신고해야 하는 납세자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신고센터를 운영키로 결정했다.납세자는 논산세무서 또는 논산시청 신고센터를 선택 방문해 국세·지방세를 원스톱으로 신고할 수 있다.또한 온라인을 이용할 경우,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후 개인지방소득세
경제
문민지 기자
2020.05.0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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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식품 수출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K-FOOD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aT는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중국의 20개 유력 바이어와 국내 37개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140건의 화상상담을 진행하여 총 409만달러의 수출상담을 달성하였으며, 추가상담 희망업체를 대상으로 29일 별도의 상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상담회는 코로나로 인해 국제식품박람회가 줄줄이 취소되거나 하반기로 연기됨에 따라 이를 대체하기
경제
문민지 기자
2020.04.3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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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협력업체와 상생의 건설문화 정착을 위하여 용역·구매분야 계약규정 11건을 개정한다고 30일(목) 밝혔다.이번에 개정하는 계약규정 주요내용은 ▲불공정한 규제 개혁 ▲중소기업 입찰참여기회 확대 및 일자리창출 ▲안전사고 예방 강화에 초점을 맞추었다.공단은 입찰참가자격 제한을 받은 업체가 제재기간 만료 후에도 처분기간에 따라 감점을 받던 조항과 적격심사 시 ‘심사서류 미제출자 및 심사포기자’에 대한 제재를 폐지하는 등 불공정한 규제 개혁을 통해 업계의 부담을 완화했다.또한 코로나19로 위축된 경제를 활성화
경제
문민지 기자
2020.04.3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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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대전지역화폐 ‘온통(On通)대전’을 함께할 동행(同行) 협약 대상을 모집한다.모집대상은 대전 지역화폐 ‘온통(On通)대전’을 활성화하는데 함께 하는 기관, 기업, 단체 등이며, 협약 후 ▲ 임직원들의 온통대전 카드 발행 ▲ 직원, 기업의 화폐 구매 ▲ 시민홍보 협조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전시민과 함께 동행하는 약속을 이행하게 된다.모집기간은 상시며, 5월 출시 즈음에 맞춰 동행협약에 함께하는 대상과 함께 1차 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다.대전시는 협약 대상 임직원들의 온통대전 카드발급에 편의를 제공하고, 기관(단체)구매 시
경제
이진규 기자
2020.04.2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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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부족한 코로나19 피해 지원금 재원을 충당하기 위해 일부 공유재산 매각에 나선다.27일 시에 따르면 공유재산 보존부적합 토지와 미활용 행정재산 용도를 폐지해 5년간 300여억 원 이상을 매각해 특별회계운영 조례 제정으로 자주재원을 확보하고 비축 토지를 마련한다.자주재원 확보로 마련된 매각금은 ‘공유재산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올해 50여억원 이상은 현재와 같이 코로나19 피해지원으로 부족 재원으로 충당하고 2021년부터 250여억원 이상은 독립채산의 원칙에 따라 특별회계로 운영할 계획이다.올해 정부
경제
이진규 기자
2020.04.2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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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020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20,201호에 대하여 오는 29일 자로 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한다.27일 서구에 따르면 이번에 공시되는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시한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개별주택의 특성과 비교하여 주택가격을 산정하고, 한국감정원의 검증과 주택소유자의 의견수렴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받아 공시되는 것이다.서구의 금년도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평균 4.77% 상승하였는데 이는 표준주택가격의 상승(상승률 4.63%)과 용문동 재건축, 도마․변동 재개발지역의 주택가격
경제
문민지 기자
2020.04.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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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는 5월 한달 간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를 위한 합동신고센터를 운영한다.시는 올해부터 개인지방소득세가 올해부터 지자체 독자신고로 전환됨에 따라 납세자 편의 제고를 위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하는 합동신고센터를 운영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이에 납세자는 논산세무서와 계룡시청 중 한 곳만 방문하여도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다.직접방문이 어려운 경우 PC, 모바일을 이용해 국세청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를 마친 후, 지방소득세 신고 버튼을 클릭하면 자동 연계되어 개인지방소득세
경제
문민지 기자
2020.04.2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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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는 수출용 국화의 절화 수명을 10일 이상 연장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관행적으로 국화 농가에서는 국화의 줄기를 지표면으로부터 2∼5㎝ 높이에서 잘라 바로 저온저장고에 보관하고, 비닐 포장을 한 뒤 냉장차에 싣는 방식을 쓰는데 이 방법은 식물체의 온도가 급격히 변해 절화 품질이 떨어진다.특히 일본으로 주로 출하하는 시기인 8~9월은 기온이 매우 높아 식물체의 온도 변화 폭이 커져 절화의 수명이 더욱 짧아진다.이에 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는 수출용 국화의 수명을 늘릴 수 있는 최적의 절단 위치
경제
이진규 기자
2020.04.2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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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가 23일 구청에서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경기침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대덕경찰서(서장 변관수)와 ‘경제야 살아나라!’ 소비촉진 릴레이 협약을 체결했다.구는 코로나19 경제 한파로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녹이기 위해 지난 3월 경제살리기 종합대책을 전격 발표하고 그 일환으로 지난달 27일부터 소비촉진 릴레이 협약을 체결해 오고 있으며 세 번째 주자로 대덕경찰서와 손을 잡았다.협약에 따라 대덕경찰서는 소비촉진을 위해 ▲주1회 이상 지역식당 이용 ▲직원 회식ㆍ모임 관내 음식점 이용 ▲월1회 이상 전통시장 장보
경제
문민지 기자
2020.04.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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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실직자 등에게 생활안정자금 100만원을 지급하고 있는 가운데 접수기간 연장과 지급 대상 조건을 일부 완화해 추진한다.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사업의 접수기간은 당초 4월 24일까지였지만 보다 많은 대상자에게 지원을 하고자 다음달 8일까지 2주간 기간을 연장해 접수를 받는다.또 소상공인의 경우 지원대상은 지난해 매출액 3억원 이하로 올 3월 매출액이 전년 동월 매출액보다 20%가량 감소한 사업자인 경우만 지원대상 이었으나, 매출 감소 입증이 어려운 신청자도 50만원을 차등 지급한다
경제
문민지 기자
2020.04.2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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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로컬푸드 직매장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소비자의 오감을 충족, 매출 경신을 이어가고 있다.특히 올해 1분기 로컬푸드 직매장 매출이 전년대비 49.3% 껑충 뛴 201억 6200만 원을 기록하면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도에 따르면 로컬푸드 직매장은 농업인이 수확·포장해 가격을 결정하고, 진열과 재고 관리를 직접 수행하는 곳이다.2013년부터 도가 3농혁신의 일환으로 설치·운영 지원 중인데, 사업 첫해 5곳에서 2014년 11곳, 2015년 26곳, 올해 대전 매장을 포함해 총 61개소(샵 42, 독립 19)
경제
이진규 기자
2020.04.23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