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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골목형상점가 지정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골목형상점가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천제곱미터 이내 면적에 30개 또는 25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을 대상으로 상인조직의 신청을 받는다.박제화 부구청장은 “장기적인 경기침체에 어려움을 겪는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소상공인들의 경영난이 해소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잠재력 있는 골목상권을 발굴해 지역경제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신청 기간은 오는 4월 26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
경제
최미자 기자
2024.02.1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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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 창업 지원사업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15일 대덕구에 따르면 지역 내 빈 점포를 활용해 공실률을 줄이고, 청년 창업 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구는 연 5개, 4년간 20개 점포 창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난해 총 9명의 신청자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소품, 의류, 수제 과자 가게 등 3명을 최종 선정했다.청년가게 1호점 소품샵 데이드는 한국화를 전공하고, 한복 디자인 경력이 있는 청년이 전공을 살려
경제
최미자 기자
2024.02.1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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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대전시 특별조정교부금 22억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확보 사업은 샘머리근린공원 조도개선 사업(4억 원), 한천리~구봉산공원 연결도로 확포장공사(3억 5000만 원), 서일여고 일원 하수관로 정비사업(7억 원), 괴정로76번길~갈마로203번길 도로 정비(5억 원), 월평2동 청사 노후시스템에어컨 원), 장안로(장태산휴양림) 일원 자동제설장비 설치(6000억 원), 둔산3동 여성친화 행복마을 조성(5000억 원)으로 총 7개 사업이다.구는 야간에도 공원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삼천중
경제
최미자 기자
2024.02.1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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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청년의 자신감 회복과 취업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도전(5주), 도전+(15주, 25주) 과정으로 운영한다.신청 대상은 만 18세~39세 구직단념 청년으로 계속된 취업 실패, 대인관계 기피, 자신감 부족 등으로 구직의욕이 떨어진 청년과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 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 이탈 청년 등 225명이다.맞춤형 프로그램은 1:1 밀착 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며 참여자에게는 참여 수당과 함께
경제
최미자 기자
2024.02.1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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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기업에서 만든 위성이 2026년 우주로 갈 전망이다.대전시는 다음달 13일까지 지역 우주기업의 초소형 위성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우주 시장 진출을 위한 헤리티지(우주 검증 이력) 확보를 위한 대전SAT(위성) 프로젝트 수행 컨소시엄을 모집한다.이 프로젝트는 위성시스템 제작과 운영이 가능한 지역 우주기업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2026년까지 초소형 큐브위성(6U급)을 개발하고 발사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시는 지역 우주기업의 시장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자유 공모 형태로 위성의 임무 등을 컨소시엄이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
경제
최미자 기자
2024.02.1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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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는 대덕문화원에서 중리동 도시재생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대덕구에 따르면 중리동 도시재생사업은 중리동 164-5번지 일원 6만 946㎡에 사업비 108억 5000만 원을 투입한다.생활편의시설, 집수리 외관 정비, 골목길 경관개선 등 중리동 노후 주거 환경을 개선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구는 이번 공청회를 바탕으로 내달 대덕구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올해 상반기 공모사업에 신청할 예정이다.최충규 구청장은 “도시재생사업은 거주민들의 실생활 편의를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며 “오늘
경제
최미자 기자
2024.02.1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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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에 따르면 지난 7일 신탄진 창업실습공간 조성사업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신탄진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신탄진 창업실습공간은 사업비 22억 원을 투입, 전체면적 413㎡, 지상 3층 규모로 예비 창업인들의 창업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건립됐다.구는 신규 창업인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창업인들의 신탄진 지역 정착 유도하는 등 창업인과 지역 주민들이 상생을 도모한다.최충규 구청장은 “사업 기간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덕분에 사업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신탄진 창업실습공간의 효율
경제
최미자 기자
2024.02.1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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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최근 민선 8기 공약인 웹툰 IP 첨단 클러스터의 민관 협력과 웹툰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거버넌스 기구 설립을 위해 대전웹툰진흥위원회 발족식을 가졌다.위원회는 이은학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이 당연직 위원장, 민간 공동위원장에 성문기 한국만화웹툰학회장, 부위원장은 서범강, 한국웹툰산업협회장과 김병수, 대전만화연합 회장을, 문체부 지정 사단법인 웹툰·웹소설 협회장, 충청권 교수들을 민간 전문위원으로 위촉했다.시는 위원회를 통해 웹툰 산업계 이슈와 민간 기업·대학의 지원수요 파악, 정부·지자체의 산업계 육성 및 인력양성 지원
경제
최미자 기자
2024.02.1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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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청년공간 동구동락에서 청년 나눔냉장고 동구食도락 사업 후원 협약 및 제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동구食도락 사업은 동구 청년네트워크(동청넷)에서 제안한 사업으로, 최근 급등한 물가로 끼니 해결이 어려운 청년 1인 가구에 나눔 음식을 제공해 청년 가구의 식비 부담을 완화하고 청년의 건강한 식생활 정착을 위한 청년 지원 정책이다.이용 방법은 동구食도락 구글 신청양식에 사전 접수를 한 뒤 대상자로 선정되면 동구동락에 방문해 원하는 음식을 수령 하면 된다.이용 시간은 매주 화요일‧금요일 오전 11시부터
경제
최미자 기자
2024.02.1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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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지난 7일 동구청 공무원과 자생단체 회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시장, 역전시장,용운시장, 신도꼼지락시장 일원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최근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과 소비 경향의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최근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의 이용 환경개선을 위해 시설 현대화 개선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으며, 다양하고 품질 좋은 상품을 판매하는 전통시장의 강점 홍보도 함께 하고 있다.올해도 중앙시장 대형버스 주차장
경제
최미자 기자
2024.02.1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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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7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구 직원들과 함께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송강전통시장을 찾아 제수용품, 명절 성수품 등을 직접 구입하고 상인들과 덕담을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구는 설 명절 성수품 물가를 점검하고, 착한가격 업소 이용을 홍보하는 등 물가안정 캠페인도 함께 추진했다.정용래 구청장은 “올 설에는 많은 분들이 질 좋고 저렴한 물품을 만날 수 있는 전통시장을 방문해 넉넉한 인심과 정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제
최미자 기자
2024.02.1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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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8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회의는 행정부시장 주재로 실·국·본부장 등이 참석해 추진 상황과 향후 집행계획 및 문제점과 대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시는 올해 신속집행 목표액을 4조 9195억 원으로 정하고 1분기에 35.2%, 2분기까지 64.4% 집행한다는 계획으로 재정집행 현황을 수시로 점검·관리하고, 매월 행정부시장 주재 현안점검회의를 개최하는 등 목표액 초과 달성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또한, 경제 파급효과가 크고 국민 생활과 밀접한 대규모 투자 사업의 신속집행을 위해 별도
경제
최미자 기자
2024.02.0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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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올해 청년 정규직 내일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구는 이 사업을 통해 구 미취업청년에게 지역기업의 정규직 일자리를 지원하고 청년의 지역 정착 및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촉진하고자 한다.신청 대상은 대전시에 주소지를 둔 5인 이상 사업장으로 정규직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이다. 서류 및 현장 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은 정규직 채용 1인당 월 200만 원의 인건비를 3개월간 지원받는다.또한, 채용된 청년(서구에 주소지를 둔 19~39세)에게 3개월 근무 후 취업유지지원금 90만 원(1회 한)을 지원한다.자세한 사항
경제
최미자 기자
2024.02.0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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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7일 시청 민원실 앞에서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농협·농업인 등 16개 생산자 단체가 직접 생산·가공한 농특산물 32개 품목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판매 품목은 △배 △한우 △흥타령쌀 △표고버섯 △호두 △들기름 △연미주 등이다.품목과 가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누리집과 누리소통망을 참고하면 된다.박상돈 시장은 “이번 설맞이 직거래장터로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질좋은 농산물이 저렴하게 제공되고, 생산자에게는
경제
우채림 기자
2024.02.0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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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전하고 활기찬 전통시장 만들기를 위한 소방안전캠페인 및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행사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장보기를 통한 시장 활력 제고와 화재예방 및 물가안정을 선도하고자 추진됐다.중구에서는 6일 부사전통시장과 문창전통시장, 7일 태평전통시장 및 산성전통시장 등 4개소의 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인들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이용 홍보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특히 6일에는 동부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안전 캠페인도 진행하여 전통시장 소방
경제
최미자 기자
2024.02.0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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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올해 사회보장 수준을 대폭 확대 지원한다.7일 시에 따르면 생계급여의 경우 4인 가구 기준 지난해 162만 원에서 올해는 183만 원으로 21만 3000원 증가해 전년 대비 13.16% 인상 지원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기초수급자도 2400여 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생계급여 예산을 전년 대비 596억 원 증액한 2958억 원을 편성했다.또한 주소득자의 질병, 실직 등으로 긴급한 생계비, 의료비 지원 등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지급하는 긴급복지 생계비도 대폭 인상 지원한다.긴급복지 생계비는 1인 가구 기준 월 62만 원에서 7
경제
최미자 기자
2024.02.0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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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홍성군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6일 관내 전통시장인 홍성전통시장 및 홍성상설시장을 방문하여 연일 치솟는 생활물가 안정과 우리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이용록 군수를 필두로 소비자교육중앙회 홍성군지회(지회장 정향섭)·한국여성소비자연합 홍성군지부(지부장 이선자)·홍성전통시장 상인회·홍성상설시장 상인회·군청 경제정책과?해양수산과 직원 등 40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물가동향을 살피고, 시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물가안정을 위해 사업자와 소비자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
경제
유은혜 기자
2024.02.0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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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는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과 고물가와 경기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과 침체된 전통시장의 상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중리, 법동, 신탄진시장 등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러 온 시민들과 함께 손수 장을 보고 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했으며, 물가안정 캠페인, 한가격 업소 이용 홍보, 전통시장 이용 촉진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아울러 구는 명절 대목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서민 경제 안정화에 중점을
경제
최미자 기자
2024.02.0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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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 박성효 이사장이 6일 대전 문창전통시장에서 설맞이 장보기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이해 대목을 준비하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현재 대규모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 중인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문창전통시장은 2023년 특성화 첫걸음시장의 성공적인 수행으로 올해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됐다. 또한, 카카오임팩트 협업사업인 ‘우리동네 단골시장’에 참여해 단골 보유 고객을 1000명 이상 확보하는 등 시장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이날 직원들과 떡·
경제
유은혜 기자
2024.02.0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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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전국 최초 중구 대흥동 지역의 공실 건물을 활용한 스마트팜 기술 연구형 대전팜을 개장했다.6일 대전팜 개장식에는 이장우 시장, 이동한 중구 부구청장, 농림축산식품부 이정삼 스마트농업정책과장, 관계 전문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기술연구형 대전팜은 쉘파스페이스에서 운영하고 중구 대흥동(중앙로 138번길 25)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2층과 지상 8층에 구성돼 있으며 사용 면적은 398㎡이다.지하 2층에는 4단으로 딸기 스마트팜 재배실과 7개의 의료용 대마재배실로 나눠져 있으며 양액재배시설, 한국기계연구원과 컴소시엄
경제
최미자 기자
2024.02.06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