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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이 대전 대덕구 박경호 후보의 당선을 위해 지원유세에 나섰다.2일 오후 대덕구 송촌동 동춘당공원에서 실시한 국민의힘 박경호 후보의 대규모 유세에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이 지원사격에 나섰다.한 위원장은 현장에 참석한 대덕구민들에게 “주변에 범죄 혐의를 주렁주렁 달고 있는 사람이 있느냐?”고 물으며 “더 이상 그런 사람들이 우리를 지배하도록 놔둘 수 없다. 박경호 후보는 도저히 범죄자들을 눈뜨고 볼 수 없는 사람이다”라고 박 후보를 치켜세웠다.그리고 “이번 선거는 박경호 후보가 인생을 걸고 준비한 선거다”라고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4.0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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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에 올해 1분기 동안 접수된 민원 가운데 도로‧교통 분야 민원이 가장 많았다.대전시의회가 올해 1~3월간 총 29건의 민원을 분석한 결과, 주정차 단속, 시내버스 노선, 신호등 시간 조정, 횡단보도 설치, 해빙기 도로 파임(포트홀) 보수 등 도로‧교통 이용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약 41%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이어 교육‧복지 분야 민원(약 17%), 경제‧과학 분야 민원(약 14%)이 주를 이뤘다. 나머지는 주택‧건축, 문화‧관광, 체육‧건강 관련 민원들이다.반려동물공원, 동물보호센터 등 반려동물에 대한 민원도 이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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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자 기자
2024.04.0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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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총괄 선대위원장이 2일 대전 서구을 타임월드 뒤편, 양홍규·조수연 후보의 지원 유세차 방문했다.한동훈 위원장은 “국회를 충청·세종으로 완전히 옮기는 것은 단순히 기관을 옮기는 것이 아니라, 충청권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민주당이 2년간 해온 행태를 보건대, 과연 협조할 것인가”라고 물으며, “국민의힘을 선택해주신다면, 반드시 해낼 것입니다”라고 외쳤다. “이것을 해내기 위해 양홍규 후보와 조수연 후보를 여러분의 공복(公僕)으로 선택해달라면서, 저희가 범죄자들을 정치판에서 치워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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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자 기자
2024.04.0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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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오후 대전 유성구 지족역 앞에서 유성구갑 윤소식 후보와 유성구을 이상민 후보의 지원 유세를 가졌다.유세현장에서 한 위원장은 "대전은 역사의 굽이굽이에서 제 역할을 하면서 존재감을 드러낸 곳"이라는 평가를 밝혔다.이어서 "대한민국의 중심인 대전을 발전시킬 후보들", "자유민주주의자이고 상식을 지키는 사람들,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들"로 국민의힘 총선 후보들을 소개하며 지지를 당부했다.한 위원장은 "한뜻으로 힘을 모았을 때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더 다양해지고, 상식적이고, 유연해진다"고 설명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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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자 기자
2024.04.0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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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권 국민의힘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가 1일 대전 중구가 교육부의 학교복합시설 첫 공모 결과 사업에 선정된 것에 적극 환영 의사를 밝혔다.해당 사업은 학교 안의 남는 공간을 활용해 지역 주민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지역 내 문화, 체육, 복지 시설을 설치하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선정 학교에는 수영장과 도서관, 체육관 등이 들어선다.중구는 문창초등학교가 선정됐다. 사업 선정에 따라 문창초등학교에 약 200억 원의 예산을 들여 문창공공도서관이 건립될 예정이다.이은권 후보는 “이번 사업은 학교에는 최적의 교육활동 공간과 돌봄환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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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자 기자
2024.04.0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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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양홍규 후보는 2일 이장우 대전시장이 전날 발표한 대전 도시철도 3·4·5호선 계획에 대해 환영의 의사를 밝혔다.양홍규 후보는 “3호선은 신탄진-둔산-부사-석교-가오-산내를 연결하는 총연장 29㎞로 5개 구를 남북축으로 연결돼, 둔산의 발전뿐 아니라 도시 균형발전을 견인한다는 것에 동의한다”고 밝혔다.이어 “5호선은 대전컨벤션센터-정부청사-도마변동재정비촉진지구-대전 오월드를 연결돼, 윤석열 정부가 추진중인 CTX(충청권광역급행철도) 노선 가운데 정부청사역이 들어서면, 충청대망론이 완성될 것”이라고 평했다.양 후보는 “이장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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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자 기자
2024.04.0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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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정현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는 1일 오후 3시 대덕구 법동에서 성황리에 집중유세를 마쳤다.이번 유세는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의 지원 유세와 함께 진행되어 대덕구민의 큰 관심과 지지를 받았다.집중유세는 허태정 위원장의 강력한 지원 발언으로 시작됐다.허 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매우 중요한 선거다. 윤석열 정부의 폭주를 막고 나라를 바로 세우는 선거”라며 “박정현 후보는 무너진 민생을 살리고 대덕구의 발전을 이끌 적임자”라고 지지를 호소했다.박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대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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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자 기자
2024.04.0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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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1일 대전을 찾아 4.10총선 지원 유세를 함께했다고 밝혔다.유승민 전 의원은 지난 주말부터 서울 등 수도권 국민의힘 후보 유세를 함께 하고 있으며, 대전에서는 박경호 후보와 이상민 후보 등의 지원유세를 했다.유 전 의원은 “깨끗한 정치, 할 말은 하는 정치, 소신 있는 정치인이자 관록과 경륜이 있는 정치인, 실력이 있는 정치인, 힘 있는 여당의 다선의원으로 이상민 의원을 지지해달라”며 “과학기술계를 위해 전력을 다해왔고, 민심에 근거하여 할 말은 하고 나설때는 나서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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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자 기자
2024.04.0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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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시 국회의원 후보들은 총선 첫 합동유세를 30일 중구 으능정이에서 함께 했다.이날 합동유세에는 이은권(중구), 이상민(유성구을), 조수연(서구갑), 양홍규(서구을), 윤소식(유성구갑), 박경호(대덕구) 후보와 유대혁 유성구 나선거구 구의원 후보을 비롯한 당원과 시민 1000여 명이 함께해 으능정이 거리에서 대전시민께 지지를 호소했다.이은권‧조수연‧양홍규‧윤소식‧박경호 후보는 윤소식 후보가 낭독한 보좌진에게 갑질 하지 않겠습니다, 막말하지 않겠습니다, 정치자금을 사적유용 하지 않겠습니다, 국회의원직을 이용하여 돈벌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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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자 기자
2024.03.31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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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현 대전 동구 국민의힘 후보는 슬로건인 동구 모두의 성공시대를 실천할 공약을 담은 선거공보를 31일 공개했다.선거공보는 후보의 4년간 비전과 공약이 모두 담긴 상세 설명서라고 할 수 있다. 윤 후보의 공약 포인트는 민생경제와 격차해소이다.동서격차 해소를 위해 가장 먼저 경제성장을 이끌어야 한다는 것이 윤 후보의 진단이다. 윤 후보는 대표적으로 2028년을 목표로 대전 동구에 신(新)경제벨트 구축을 제시했다.윤 후보가 그간 경제 분야에서 쌓아온 금융, 기업 인프라를 활용해 금융허브를 구축하고 도심융합특구에 공공기관과 은행․증권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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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자 기자
2024.03.3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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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양홍규 대전 서구을 후보는 28일 국회세종의사당 부지에서 열린 충청권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해 “국회 세종 완전 이전은 진영정치를 청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양 후보는 “수도권 1극체제를 해체해,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최고 최대의 프로젝트”라고 말하면서 “국회 세종 이전을 강력히 추진할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표를 몰아 달라”고 호소했다.이날 국민의힘 충청권 후보 다수가 참여했으며, 대전에서 30여 년간 변호사로서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우리 당을 굳건히 지켜온 양심과 뚝심의 남자이자, 2020년 대전 시당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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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자 기자
2024.03.2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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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양홍규 후보는 28일 오전 7시 30분 갈마네거리에서 출정식을 시작해 성황리에 마쳤다.양 후보는 이날 유세차량 연단에 올라 “선거일인 4월 10일 전까지 주민들 속에서 발로 뛰는 선거운동을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히며, “우리가 선택한 윤석열 정부, 제대로 한번 일할 기회를 줘야 하지 않겠냐”라며, “국민의 힘으로 승리해 내겠다”라고 다짐했다.이날 양홍규 후보 선거운동원 38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수많은 인파와 지지자가 함께했다.지지자들이 양홍규를 외치는 함성과 양홍규 파이팅 구호가 갈마네거리에 울려 퍼졌으며, 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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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자 기자
2024.03.2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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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회는 제281회 임시회 의결을 통해 선임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6명을 위촉하고, 27일 의장실에서 위촉장을 수여했다.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손도선·서다운 의원 서구의회 의원 2명을 비롯해 재무관리에 대한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겸비한 세무사 4명으로 구성했다. 대표위원에는 손도선 의원이 지명됐다.결산검사위원들은 다음달 12일부터 5월 1일까지 20일간 집행부에서 작성한 결산자료를 바탕으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이월사업비, 보조금, 기금, 채권 등에 대해 집행의 적법성과 낭비사례, 재정운영의 합리성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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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자 기자
2024.03.2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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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소속 후보들이 28일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하며 새벽 시장 현장을 찾아 첫 일정을 시작했다.국민의힘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평생 시민을 지켜온 이은권(중구)‧이상민(유성구을)‧윤창현(동구)‧조수연(서구갑)‧양홍규(서구을)‧윤소식(유성구갑)‧박경호(대덕구)후보와 함께 대전시민의 앞으로 4년을 지키기 위해 대전 시민 속으로 들어갔다.이은권 후보는 한밭수영장에서 시민께 새벽인사를 드리며 지지를 부탁드렸고, 이상민 후보와 윤소식 후보는 노은동 농수산물시장에서 새벽을 여는 유권자들과 함께 숨쉬었다.윤창현 후보는 대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3.2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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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송대윤 의원은 시민 불편사항 처리를 위해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27일 갑천1블럭 트리플시티 힐스테이트 아파트를 방문해 입주자 대표회장을 면담하고 단지주변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갑천1블럭 트리플시티 힐스테이트 아파트는 작년 10월부터 입주를 시작해 전체 1116세대 중 1115세대가 입주했으나, 단지 주변 시설물은 아직까지 관련부서로 인수인계가 되지 않아 시설물 관리가 엉망인 실정으로 입주민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이에 송대윤 의원은 입주자 대표회장을 만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관련부서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3.2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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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금산통합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27일 대전시의회에서 대전 금산 간 행정구역 변경을 위한 정책 제안 기자 회견을 진행했다.27일 추진위는 “대전시 도시경쟁력을 키우기 우해 주변 금산군과의 통합이 절대적으로 요구된다”며 “총선 후보자들이 공약으로 적극적으로 채택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선거에 출마하는 대전⸳충남권 각 당의 입후보자가 충청권 남부의 인구소멸 위기 극복과 균형 있는 국토의 활용을 위해 금산군의 대전시로의 행정구역 변경 공약사항으로 채택, 22대 국회에서 가칭 충청남도와 대전시 간 관할구역 변경 법률안 발의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3.2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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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시 서구갑 조수연후보는 26일 대전시 신규 산업단지 5개소 조성계획발표에 적극 환영하는 입장을 밝혔다.조 후보 선거캠프는 특히 서구 평촌동과 오동 일원에 조성되는 오동지구 산업단지는 국방·우주·항공 첨단산업이 들어설 계획이라며 우리 서구갑을 중심으로 과학기술도시 대전이 명실상부한 우주항공 첨단 도시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또한 서구 봉곡동 일대 봉곡지구 산업단지에 지역 뿌리산업 육성을 위한 10만 평 규모의 특화산업단지에 대해서도 든든한 지역경제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이들 산업단지 조성과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3.2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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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26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들을 만나 계룡시 학생의 교육복지 향상을 위한‘ 계룡시 교육지원청 설치 촉구 건의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전달한 건의문은 충청남도 논산·계룡·금산 선거구 후보자인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후보와 국민의힘 박성규 후보를 만나 직접 전달했다.이날 김범규 의장은 건의문을 전달하며 “지역간 교육정책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 계룡시에 독립적인 교육지원청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교육지원청 설치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두 후보는 독립된 교육지원청의 부재로 인해 계룡시 맞춤형 교육정책
정치
우채림 기자
2024.03.2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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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용 유성구의원이 26일, 의회 간담회실에서 어린이집 운영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유성구 어린이집 원장과의 소통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간담회는 초저출산 문제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성구 어린이집의 운영 현황과 보육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고 영유아 보육여건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했다.주최자인 여성용 의원을 비롯해 유성구의회 의원들과 관내 어린이집 원장 및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간담회는 보육현안에 대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여성용 의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3.2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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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폐쇄 지하보도 활용방안을 모색하고자 26일 둔산지구 내 폐쇄 지하보도 4곳을 잇따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대전시 지하보도는 총 29개소로 1990년 초에서 2005년 초까지 조성됐으나 이용량이 적어 현재 5개소(태평, 시청, 둥지, 둔지미, 정부청사)는 폐쇄된 채 무분별하게 방치된 상황이다.이러한 폐쇄 지하보도의 대부분은 둔산지구 중심부에 위치하는 등 주변 공원, 관공서, 상업지역 등과 연계한 공간으로도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근 공간 활용에 대한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이날 이병철 산업건설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3.26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