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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가 교육기관의 체계적인 신·재생에너지 관리를 통해 충남의 자립에너지 효율을 높이고자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18일 충남도의회에 따르면, 구형서 의원(천안4·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및 유지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의 신·재생에너지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주요 개정 내용은 △충남도교육감의 책무 강화 △신·재생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시스템 유지 및 관리 의무화 △통계관리 및 공시 등이다.구체적으로 교육감은 신·재생에너지
정치
유은혜 기자
2024.01.1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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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양홍규 예비후보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시행됨에 따라 둔산 재건축 신속추진 공약을 발표했다.1993년 엑스포시기에 동시 개발된 둔산 지역의 아파트는 약30년 전 건축돼, 현재 건축물의 누수, 주차문제 등으로 정주여건 개선이 절실하다.이러한 문제로 주민들의 신도시 이전 등 대전 서구지역의 인구감소 현상도 뚜렷하다.둔산동에 위치한 아파트는 총 22개단지 2만3648세대인 이번 1기 신도시 재건축 대상 지역 중 최대 규모(970만㎡)이기 때문에 주민의 원할 한 이주대책 방안이 당면한 우선과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1.1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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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7일 오후 2시에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시당위원장 이은권)은 대전 유성구 유성문화원에서 유성구 당원교육을 개최했다.이날 당원교육에는 이은권 시당위원장, 이상민 국회의원, 장동혁 사무총장과 조수연‧양홍규‧박경호 3인의 당협위원장 그리고 윤소식‧진동규 유성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 300여 명의 당원들이 모여 이상민 국회의원의 입당을 축하하며 2024 총선 승리를 다짐하였다.이번 행사는 본래 유성구 당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하여 추진되었으나, 1월8일 이상민 국회의원 입당, 1월15일 조원휘 대전시의원 등 광역기초의원 입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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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채림 기자
2024.01.1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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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인 출신 국민의힘 대전 대덕구 박경호 예비후보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동참하며,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고 법치주의 수호와 정치개혁에 앞장설 것을 국민 여러분께 약속드린다”고 밝혔다.박경호 후보는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은 온갖 비리에 연루된 국회의원을 보호하는 방탄 수단으로 전락했다”며 “불체포 특권이 국회의원의 범죄행위에 대한 형사상 책임을 면제하는 것이 아님에도 실제 비리에 연루된 국회의원을 감싸는 보호막으로 변질되었고, 범죄자로 기소된 해당 국회의원들은 이 특권을 남용하여 회기 중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1.1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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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연 대전 서구갑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17일 기성 매노⸳흑석 지구 도시개발 사업 추진 공약을 발표했다.조 예비후보는 “기성동 지역은 대전 서구 면적의 52%를 차지하고 있으나 인구는 3500명에 불과 하고, 주변에 장태산, 노루벌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니고 있는 미개발 지구라”며 “현재 평촌 산업단지 26만평 완공이 1년 정도 밖에 남지 않았고, 노루벌 국가정원 43만평 준공이 2027년으로 예정돼 있어서 적정한 개발의 필요성 대두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평촌 산단에 기업이 입주하면 약 5000명의 거주할 공간이 필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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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자 기자
2024.01.1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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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 유성구갑,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유성구갑 후보로 출마했던 고무열 박사가 “국민의힘 진동규 예비후보와 제22대 총선에서 동행하겠다.”고 17일 진동규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지지입장을 밝혔다.고 박사는 기자회견문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도와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고, 유성의 발전을 위해서는 진동규 후보가 필요하다.”면서 “유성의 문제를 가장 잘 알고, 유성을 크게 발전시킬 수 있는 유일한 후보, 지역별, 대상별 유권자의 권익을 가장 잘 지켜줄 수 있는 후보”임을 강조했다.고 박사는 이어 “다수 의석을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1.1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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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가 이륜자동차로 인한 소음 관련 민원의 지속적 증가에 따른 소음 피해 방지 및 관리에 나섰다.도의회는 오인철 의원(천안7·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이륜자동차 소음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17일 전했다.환경부에 따르면 2022년 한 해 동안 접수된 이륜자동차 소음 민원은 3030건으로, 2019년(428건) 대비 7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배달 음식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로 인해 도민의 생활 불편을 초래하고 심리적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정치
유은혜 기자
2024.01.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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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현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을 예비후보가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의 22대 총선 출마를 환영했다.민주당의 영입 인재인 황정아 책임연구원은 16일 오전 KBS1라디오 전종철의 전격시사에 출연해 “당에 일단 지역구를 희망한다고 말씀드렸다”며, “서울이나 수도권도 가라면 가겠지만, 비례든 지역구든 당의 결정에 따를 생각이다”고 말했다.한편, 민주당 전략공천위원회는 15일 홈페이지에 현역의원 불출마 지역 7곳과 현역의원 탈당 지역 10곳, 총 17곳의 전략선거구를 발표했으며, 유성구을 선거구도 전략선거구로 지정했다.유성구을 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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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자 기자
2024.01.1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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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가 2025년 본격 시행 예정인 ‘고교학점제’ 운영 지원을 위한 조례를 제정한다.도의회는 박미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고교학점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17일 밝혔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기초 소양과 기본 학력을 바탕으로 진로·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이수하고, 학점을 취득·누적해 졸업하는 제도이다. 2022년 특성화고 도입을 시작으로 일반계고 부분 도입을 거쳐, 2025년부터 전체 고등학교에서 전면 시행될 예정이다.조례안은 △고교학점제 운영 지원에 관한 지원계획의 수립·시행 △실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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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기자
2024.01.1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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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이병철 의원은 대전시 마약류 상품명 사용문화 개선 조례안과시교육청 교육환경보호구역 마약류 상품명 광고사용 개선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두 조례안은 제275회 임시회에 상정 예정으로, 대전시 마약류 상품명 사용문화 개선 조례안은 시민보건 향상을 위해 건강한 사회를 조성해 마약으로부터 시민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보호하고 일상생활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마약류 상품명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상품명 사용문화를 개선하려는 것이다.대전시교육청 교육환경보호구역 마약류 상품명 광고사용 개선 조례안은 최근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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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자 기자
2024.01.1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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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가 한 해 동안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친 결과 연말인 4분기 민원 건수가 크게 감소했다.대전시의회가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진정 민원 등의 처리결과를 집계한 결과, 2023년 4분기 접수된 민원은 총 35건에 이른다. 2022년 4분기(57건) 대비 22건(약 38%) 감소했다.시의회는 관련 기관과 협력해 현장과 사실을 확인하고 구체적인 답변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갈증을 적극 해소하는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다.지난해 4분기 민원 주요 내용은 주택가 소음‧흡연, 전세 사기, 시내버스‧택시 불친절, 신호등 시간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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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자 기자
2024.01.1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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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의회는 16일 제311회 임시회를 열고「금산군 행정구역 변경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최근 경기도 김포시를 서울특별시로 편입하는 문제가 논의되면서 금산군도 대전광역시와의 행정구역 변경에 대한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금산군은 행정구역상으로 충청남도이지만 교육‧문화‧의료‧경제 등 실질적 생활 서비스의 대부분을 대전광역시 인프라를 이용하는 대전 생활권으로 대표적인 행정구역과 생활권이 불일치되는 지역이다.2012년 충남도청이 대전에서 내포로 이전하며 행정구역 변경에 대한 논의가 확대됐으며, 2014년에는 금산군의회에서 2016
정치
유은혜 기자
2024.01.1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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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갑 최종 병기를 자임하며 출사표를 내건 이지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수사기관이 피의사실과 인적 사항을 유출할 경우 형사 처벌하는 가칭 이선균 재발 방지법을 만들겠다고 15일 밝혔다.이지혜 예비후보는 “형법상 처벌 규정이 있음에도 수사기관은 피의사실 공표를 남발하고 일부 황색 언론은 이를 선정적으로 보도하는데 열중하고 있다”며 “사문화된 피의사실공표죄의 대안을 만들어 수사 도중 사회적 타살과 같은 극단적 선택을 방지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그는 “수사 전후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례가 계속되는 지금, 위법한 수사 정보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1.1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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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를 지역구로 둔 광역 기초의원들이 15일 국민의힘에 입당했다.지난 8일 이상민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의 입당에 이어 조원휘, 이금선 대전시의원과 송재만, 이명숙 유성구의원도 국민의힘의 동지가 됐다.조원휘 부의장은“한동훈 비대위원장의 격차해소와 왼쪽과 오른쪽 모두에서 정답을 찾겠다는 말을 신뢰하고 공감하며 여기 계신 의원님들과 같이 입당하기로 결심했다”며“앞으로 보수의 험지라는 유성구를 이상민의원을 도와 서진정책의 전진기기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이은권 시당위원장은 “의원님들께서 국민의힘에 함께 하게 된 것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1.1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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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양홍규 예비후보는 노후된 도시공원을 특색 있고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대공원으로 재단장 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가로는 갈마공원에서 시애틀공원까지, 세로는 한밭수목원에서 보라매공원까지 십자형 공원을 하나로 연결시켜 치유와 힐링 공원을 만들 구상을 밝혔다.공원은 장년층 소통의 장인 효공원, 익스트림 스포츠 시설을 확장할 전문체육공원, 청소년층의 가상현실 체험과 드론대회까지 개최 가능한 스마트 체험공간의 3가지 컨셉으로 시설물들을 대폭 개선할 예정이다.또한, 과거 공원과 주거공간을 연결했으나, 현재는 폐쇄된 지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1.1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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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12일 대전시설관리공단, 대전시중구의회와 함께 부사동에 위치한 한밭체육관을 방문해 주변 현장을 점검했다.민경배 복지환경위원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부사동 한밭체육관 뒷길 지역은 주차공간이 부족하고 주변 시설물이 낙후돼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되는 지역임을 지적했다.이어 한밭체육관을 이용하는 시민 편의를 위해 관계기관들과 협의해 베이스볼드림파크 준공에 맞춰 후문 이면도로 경계석을 철거 후 주차공간을 확보할 것과 주변의 낙후된 시설물을 정비하고 방치된 쓰레기를 치워 낙후된 주택 환경을 개선할 것을 적극 요청했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1.1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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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서구 미래정책연구회는 12일 2024년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의견청취에 참석해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확보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신혜영·서다운·손도선·신현대·오세길 서구 미래정책연구회 회원을 비롯해 둔산경찰서 녹색어머니회·둔산모범운전자회·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서구지회 등 5명의 주민대표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과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됐다.주차행정과에서 추진해 지난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12개에 대한 실적을 보고하고, 앞으로의 추진 방향으로 노란색 횡단보도 및 어린이보호구역 기·종점 노면표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1.1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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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C청년회의 충청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4일 한마음 한뜻으로 22대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YC청년회의는 이날 충남 예산 스플라스 리솜 그랜드홀에서 열린 국민의힘 충남도당 신년인사회에 참석, 겨울비가 내리는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총선 승리 염원이 담긴 총 길이 60M에 달하는 대형 현수막을 들고 한 위원장 환영행사를 진행했다.YC청년회의 충청이 준비한 현수막에는 충청의 돌풍으로 서울 수복까지, 한동훈 위원장과 함께라면 총선승리 못할게 없다. 한동훈 바람! 충청의 바람! YC청년회의 충청의 동료 시민들이 같이 합니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1.1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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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선광 의원은 시청, 경찰청과 함께 대전중촌초등학교 어린이 통학로 등을 점검하고, 관계기관에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등 어린이 통학 환경 개선을 강력히 요구했다.김선광 의원은 기존 설치된 과속단속 카메라를 중촌초등학교 학생들이 가장 많이 통행하는 주출입구 횡단보도쪽으로 이전해 달라는 중촌초등학교 학부모 및 중촌초등학교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을 지적했다.현재 중촌초등학교 통학로 길은 용문교에서 중촌고가교를 넘어 오는 차량들이 내리막길에 가속이 붙어 어린이를 비롯한 보행자들이 가장 많이 건너는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1.1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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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필용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예산법률주의 도입과 서구갑 지역 교통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안 예비후보는 11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정부는 연구개발 예산을 삭감하고 역대 최대 순방비를 쓰고 예비비까지 꺼내 썼다”며 “현 정부의 이러한 행동은 정부가 실질적으로 예산에 관한 모든 권한을 갖고 있으며, 국회는 이를 통제할 수 없다는 오만한 생각의 결과물”이라고 주장했다.그는 “국회가 예산의 목적, 내용, 제약, 권한과 책임 등을 법률의 형식으로 규정해 기존 예산제도 하에서 초래되는 법률과 예산의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1.11 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