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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역대급 온화한 날씨로 벚꽃 없는 벚꽃축제로 개최됐던 대전 동구의 대표 봄축제 대청호 벚꽃축제가 올해 개최 시기를 앞당기며 벚꽃 있는 벚꽃축제로 개최될 예정이다.대전 동구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대청호 벚꽃한터 및 오동선 벚꽃길 일원에서 대청호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대청호 벚꽃축제는 도심 속 힐링, 자연 속 우리를 주제로, 드넓고 잔잔한 대청호와 26.6km에 달하는 눈부신 벚꽃길에서 친환경 생태축제로 개최된다.먼저, 개막식에는 울랄라세션 등 실력파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포함된
문화
최미자 기자
2024.03.2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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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계룡시가 감성 보컬듀오 ‘유리상자 콘서트’를 4월20일 오후 4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데뷔 27주년을 맞는 유리상자는 △사랑해도 될까요 △신부에게 등 부드럽고 감미로운 곡들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결혼식 축가로만 1500곡 이상 부른 대한민국 대표 감성 보컬 듀오다.이번 공연에서 유리상자는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대표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임과 동시에 따뜻한 멜로디와 속삭이는 듯 아름다운 가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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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채림 기자
2024.03.2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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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시장 백성현)이 ‘2024 논산딸기축제(부제: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가 첫날인 21일, 뜨거운 성원으로 화려하게 문을 열었다.21일 논산딸기축제는 총 방문객 4만 2천여 명을 유치하며 나흘 간의 여정에 성공적인 첫발을 내딛었다.본무대에서는 축제의 문을 여는 풍물한마당으로 흥을 돋우고 곳곳에서 버스킹 공연을 통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을 맞이했다.또한 논산시민운동장에서는 대한민국 최대규모의 회전익기 전시회 개막식이 펼쳐졌는데, 회전익기 전시회는 이날을 시작으로 딸기축제기간인 4일 내내 진행되며, 전시헬기 또한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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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채림 기자
2024.03.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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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1일 ‘2024 논산딸기축제’ 첫날 전국에서 몰려든 방문객들이 가족과 함께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다.한편, 논산딸기축제는 24일까지 계속되며, 22일 공식 개막식을 앞두고 있다.
문화
우채림 기자
2024.03.2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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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지난해 신청 개시 17시간 만에 모집이 완료될 만큼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토요과학교실 프로그램을 다음 달 13일부터 5주간 운영한다.강좌 신청은 이달 25일부터 동구 과학문화체험 웹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으며, 초급반(1~3학년) 및 중급반(4~6학년) 각 24명씩 모집한다.올해 첫 주제는 인공지능(AI) 로봇 분야로, 가까운 미래의 생활상을 뒤바꿀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을 주제로 아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프로그램이 새롭게 편성된다.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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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자 기자
2024.03.2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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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1일부터 24일까지 펼쳐지는‘논산딸기축제’에 깜짝 방문객들이 찾아온다고 밝혔다.시는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이하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목표로 2027년에 가까워지는 한해 한해 딸기축제의 구성과 내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세계를 목표로 한 2024 딸기축제는 작년 대흥행으로 씨앗을 심고 올해 태국 방콕에서 있었던 논산해외농식품박람회(이하 박람회)의 대성공으로 싹을 틔웠는데, 이는 논산시민의 염원과 지지, 자부심은 하루가 다르게 2027년 엑스포 개최를 실현시켜나가고 있다.이에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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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채림 기자
2024.03.2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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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 시티투어 2층 버스가 4월부터 새로운 코스로 관광객을 맞이한다.2층 시티투어 버스는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위탁운영을 맡아 지난 3월 1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내달 개편되는 노선은 탑승객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이응다리 관람시간은 10분 연장(30분→40분)하고 무궁화 공원을 신규 포함하는 등 관광 코스를 더욱 다채롭게 구성했다.먼저 약 2시간 40분이 소요되는 행복투어 A코스는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과 세종호수공원 제1주차장에서 각각 승차해 △무궁화공원 △이응다리 남측 △도시상징광장 △정부세종청사 △세종컨벤션
문화
노정은 기자
2024.03.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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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이 21일 오후 7시 홈구장인 세종시민운동장에서 경주 한수원을 상대로 24 WK리그 홈 개막전을 치른다.세종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은 지난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여자축구 일반부 우승 등 좋은 성적을 거둬 시민들의 개막전 기대감은 고조된 상태다.특히 올해부터는 지난해 9월 완공된 세종시민운동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해 여자축구단이 더 좋은 환경에서 시민들의 열띤 응원과 환호를 받으며 경기를 할 수 있게 됐다.이번 개막전에는 최민호 세종시장·이순열 세종시의회의장·오영철 시체육회장·김순공 시 축구협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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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은 기자
2024.03.2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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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세종 전의 조경수 묘목축제가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전의면 만세길 16-8 세종묘목플랫폼 일원에서 펼쳐진다.올해 축제는 ‘나무와 사랑에 빠진 정원’을 주제로 세종묘목산업가든마켓이 개설되는데, 마켓에서 묘목·화훼·야생화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또 조경수 해설사의 정원 설명도 들을 수 있다.이번 축제의 메인은 23일 열리는 정원 콘테스트로 △1평 정원 만들기(10개 팀) △디시정원 만들기(20개 팀) △테라리움 만들기(20개 팀) 등 3개 부문에 걸쳐 진행된다.1평 정원은 아파트 베란다 크기의 작은 정원이며, 디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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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은 기자
2024.03.2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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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가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이번 중앙투자심사로 통과로 인해 올해 하반기에 진행될 △조직위원회 출범 △박람회 실시설계 용역 등의 행정절차의 순차적 이행에도 도움이 되리라 기대된다.사업비는 국비와 시비를 포함해 총 398억원 규모이며, 시는 정원 1만9040㎡ 조성·전시관·편의시설·임시주차장 9000면 조성 등에 사업비를 사용할 예정이다.'2026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는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역점 추진하는 사업으로, 세종시 중앙녹지공간의 호수공원·중앙공원·국립세종수목원 등 정원자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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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은 기자
2024.03.2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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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화훼시범재배농가가 시험 재배한 봄꽃 약 2만3000여 본이 내달 초 중앙공원에 첫선을 보인다.이번에 중앙공원에서 선보이는 봄꽃은 지난해 8월 화훼시범재배농가로 선정된 25개 농가에서 재배한 것으로, 데이지·팬지·비올라 등 24품목 63종 총 2만3000여 본이다.이번 봄꽃 시연 행사는 4월 초 박람회 예정지인 중앙공원에 봄꽃을 식재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화종별 개화기간, 꽃 색, 기온 등을 모니터링 하는 등 2026국제정원도시박람회 준비를 위한 취지다.또 초화류 시험재배 농가를 대상으로는 집합교육, 개별 컨설팅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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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은 기자
2024.03.2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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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가 2024년 대덕물빛축제를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19일 대덕구에 따르면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위원장으로 대덕경찰서, 대덕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 기관장과 함께 축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무대 안전관리, 응급 지원 및 위생관리, 교통안전 관리, 기상악화 및 야간 행사 안전대책 등 행사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 상황에 발생 시 대처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아울러 구는 축제 개최 전날에 현장을 방문해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 여부 확인 및 행사장 시설물에 대해 관계 기관 합동 점검을 진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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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자 기자
2024.03.1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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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19일 대전디자인진흥원과 디자인 주도의 도시혁신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지역 도시‧공공디자인 및 디자인 관점의 문제해결 능력 강화를 통한 유성의 지속 가능한 도시 이미지 확립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지속가능한 디자인 정책 개발, 도시브랜드 구축 및 홍보, 디자인 가치 인식제고를 위한 직원역량 강화 교육 및 워크숍 개최, 디자인 관점 행정업무처리방식 개선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양 기관은 도시‧공공디자인의 가치와 방향성 등을 모색하고 행정, 자
문화
최미자 기자
2024.03.1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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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3월21일부터 24일까지 논산시민가족공원과 논산시민운동장에서 개최하는 ‘2024 논산딸기축제’(부제:‘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를 더욱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교통편을 알렸다.논산딸기축제는 작년 35만 명 방문객 유치라는 역대급 성공을 일궈내며,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로의 성공 가능성을 증명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역시 수많은 방문객 인파가 예상되고 있으며, 이에 시에서는 방문객의 원활한 축제 관람을 위해 주차장 확보와 연계한 순환버스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먼저 논산시는 아호교 인근
문화
우채림 기자
2024.03.1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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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우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이 세종에서 이어지고 있다.대회는 4월 20일 오전 10시 세종호수공원에서 열린다.2021년부터 진행돼 온 행사인데, 올해는 2주 만에 600명을 달성, 2주 만에 기존 목표인원 420명을 넘어섰다.모든 대회 참가자들에게 기념품 4종·간식이 제공되며, 경품 추첨을 통해 전자제품·생활용품·운동용품을 받을 수 있다.‘다다런 대회’는 장애인식개선캠페인 기부런 행사로 참가비 전액은 세종시 장애인복지를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된다.대회 관계자는 “다다런 행사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면서 “안전
문화
노정은 기자
2024.03.1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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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가 혼자사는 1인가구의 건강한 식습관을 챙기기 위해 소셜다이닝 함께하는 식사를 본격 추진한다.소셜다이닝 함께하는 식사는 평소 균형잡힌 식사가 어려운 1인가구를 위해 계절별, 주제별로 함께 요리와 식사를 하는 자리를 마련해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소통과 교류를 통한 관계망 형성을 지원해 외로움을 해소할 수 있는 사업이다.특히 올해는 지역농가를 방문하는 지역먹거리 수확체험(딸기, 블루베리)과 이색 음식(전통장, 전통주 등), 명절·제철음식, 김장담그기 등 다양한 주제의 먹거리 체험을 추진하며, 4월부터 11월
문화
최미자 기자
2024.03.1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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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지역의 재능(강사)과 학습공간을 기부 받아 주민에게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상반기 품앗이스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품앗이스쿨 프로그램은 3월부터 7월까지 운영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 회복탄력성을 위한 마인드 헬스, 정리를 부탁해, 앙금플라워쿠키 자격증반, 생활영어 등 총 18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특히, 프로그램별 학습공간이 서구 13개 동으로 분포(가수원동, 갈마동, 둔산동, 만년동, 월평동 등) 돼 있어 근거리 학습공간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구에서
문화
최미자 기자
2024.03.17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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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관광·홍보 분야에 최신 유행을 반영한 젊은 감각으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대학생 홍보단(서포터즈) DG프렌즈 2기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올해로 2기를 모집 중인 대학생 홍보단 DG프렌즈는 영상, 블로그, 카드뉴스 제작과 더불어 오프라인 활동 등을 통해 관내 관광지와 축제를 홍보하는 대전 동구 대학생 관광 홍보단이다.대전에서 활동할 수 있는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으며, 총 35명의 대학생을 모집해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동구를 알리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최종 선발된 홍보
문화
최미자 기자
2024.03.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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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2024 논산딸기축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이에 충청남도 논산에서는 따뜻한 봄날, 딸기 축제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26번째 만남으로 더욱 무르익은 논산딸기축제는 작년 12월 충남도 선정‘1시군 1품 축제’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하기로 했다. 또한, 1월에는 전국 1200여 개 지역축제 중 20개를 선정하는 문체부 예비축제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아빠, 딸기는 어디서 열리나요?”어김없이 돌아온‘청정딸기 수확체험’가족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논산딸기축제 대표 인기
문화
우채림 기자
2024.03.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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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문화예술분야를 주제로 3월의 시민제안가 O2O프로그램을 운영한다.3월의 프로그램에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윤소영 선임연구위원이 교육을 주도할 예정이다.윤소영 전문가는 문화 안전망을 통해 시민이 일상적인 삶에서 문화적 향유와 창조적인 삶을 누려야 하고 이를 문화 및 여가정책에 반영해야 한다고 꾸준히 주장해 왔다.줌으로 열리는 이번 교육의 테마는 모두의 놀이터로 시민 제안가들은 윤소영 전문가와 함께 문화 안전망 개념과 더불어, 목적 없는 창의성이 필요한 지금, 문화예술의 역할이란 주제로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또한, 이번 프로그
문화
최미자 기자
2024.03.12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