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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사면은 정치적 계산 없이 인도적 측면과 국격, 국민통합의 관점에서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문재인 정부의 실정에 비하면 박근혜 정부가 훨씬 합리적이고 이성적이었다는 평가가 확산되고 있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씌워진 온갖 억지와 모함을 걷어내고 다음 정권에서 정상적인 법과 원칙에 따라 재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여론이 있는 만큼 사면은 더욱 필요하다.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다는 구실로 사면을 반대하는 정치인이 있다.법앞에 평등하다는 것은 문재인 대통령 역시 퇴임 후에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들이댄 똑같은 잣대로 법의 심판을
박찬주의 한줄 논평
박찬주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2021.01.1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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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 문재인 정권의 몰락이 가속화되고 미국 행정부가 교체되는 어수선한 시기에 북한의 노골적 위협이 가시화되고있다. 지금 평양에서는 제8차 당대회가 진행 중이다. 김정은은 사업총화 보고에서 북한을 '책임적인 핵보유국'임을 선언하면서 초대형 핵탄두 생산, 전술핵무기 개발, 다탄두유도미사일 개발, 핵잠수함 설계 완료 등 차원이 다른 핵 고도화가 진행 중임을 노골적으로 천명하였다.이중 소형 경량화를 통한 전술 핵무기의 대량 개발은 남한을 겨냥한 것으로 핵개발이 미국은 물론 남한을 직접 겨냥한 것임을 분명히 한 것이다.전술 핵무기는 일반
박찬주의 한줄 논평
박찬주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2021.01.1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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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대표가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면을 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고 한다.여당 대표가 청와대의 의중없이 독단적으로 공론화했다고는 보지 않는다.나는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면을 적극 환영한다.설령 그것이 서울ㆍ부산 보궐선거를 겨냥한 쑈라 해도 환영한다.문재인 대통령의 권력남용과 폭정의 무게에 비하면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실정은 깃털처럼 가볍다는 여론이 비등한 상황에서, 사면의 당위성은 더욱 명확하다고 생각한다.다만, 사면권자가 국정파탄의 비난을 받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이라는 사실이 우스꽝스러울 따름이다.
박찬주의 한줄 논평
박찬주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2021.01.0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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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자유 민주 애국시민 여러분,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도는 것이 한 해입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지구는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품고 다시 태양을 한 바퀴 돌기 위해 출발선에 섰습니다. 저 역시 지난 한해 동안 자유 민주 애국 시민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의 긍정 에너지를 온몸에 탑재하고 새로운 출발선으로 나아갑니다.신축년 출발에 앞서 여러분들과 함께 다음과 같은 10가지 새해 희망을 나누고자 합니다.첫째, 새해에는 안전이 담보된 코로나19 백신이 적기에 보급되어 온 국민이 집단면역체계를 갖추고 모두가 건강한 한 해 되기를 희
박찬주의 한줄 논평
박찬주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2021.01.0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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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총장에게 뒤집어 씌운 징계혐의는 하나같이 추상적이고 억지스러워서 나는 이를 주도한 추미애 장관이나 이를 재가하며 격려한 대통령이 참 부끄러웠었다.마치 초등학생들이 유치한 일로 서로 시샘하며 싸우는 모습을 바라보는 선생님의 입장이랄까, 국민들의 마음은 그랬을 것이다.크리스마스이브에 전해진 윤석열 총장 업무복귀 소식에 카톡 단톡방 마다 환호성이 들린다. 아마도 국민의 70%는 기뻐서 잠 못 들고 30%는 분해서 잠 못 들었을 거 같다.물론 문 대통령과 추미애 장관은 분해서 잠 못 잔 쪽에 포함됐겠지만...특히 추 장관은 약이 바
박찬주의 한줄 논평
박찬주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2020.12.3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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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를 업그레이드 시키고 세계에 알린 히딩크 감독은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늘 세가지를 강조했다고 한다.그 세가지는 헤드업, 스페이스, 씽킹 인데(Head Up, Space, Thinking)첫번째 헤드업은 "머리를 숙여 공만 보지말고 고개를 들어 운동장을 보라"는 것이고둘째 스페이스는 "공간을 만들고 이용하라"는 것이며셋째는 "생각하며 공을 차라"는 뜻이다.딱 지금 문재인 대통령과 참모들에게 내가 권하고 싶은 말이다.우선 문대통령은 자기 발밑만 내려다 보지말고 제발 고개를 들어야한다.코로나19 대응에 있어서 방역이 중요하지만
박찬주의 한줄 논평
박찬주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2020.12.3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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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조금 길게 글을 썼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윤석열총장이 대권주자 선두그룹에 올라선 것은 그의 정치력 때문이 아니다. 미래에 대한 비젼을 보여줘서도 아니다.정치권 언저리를 기웃거린 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가 국민의힘 대권주자 전부를 합친 것보다 두세배 많은 지지율을 받는 이유는 무엇인가.그의 인기는 용기와 신념, 정의감에 감동받은 국민들의 자발적 평가에서 비롯된 것이다.(김대중칼럼에서 인용)법치에 어긋난 것을 정치로 덮을 수 없다는 원칙, 권력으로 불법을 덮으려는 것을 그냥 넘길 수 없다는 정의감을 국민들이 높게 평가하는
박찬주의 한줄 논평
박찬주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2020.12.2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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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내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기로 했다 한다.2011년 박원순 전 시장에게 쉽게 후보를 양보하여 정치적 행보가 너무 가벼운 거 아니냐는 비판이 있었는데, 10년이 지난 후 대권 도전을 접고 다시 서울시장 출마를 결심한 것이다.그동안 나는 보수 대 단합을 주장해 왔다.문재인 정부의 실정과 폭정을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보수 야권이 단합해야 하며 민주적 경쟁을 통해 화학적 결합을 이루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된다는 뺄셈 정치는 분열주의이며 비겁한 기득권의 행사일 뿐이다.안철수 대표를 포함하
박찬주의 한줄 논평
박찬주 국민의 힘 충남도당 위원장, 전 육군 대장
2020.12.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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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총장에게 뒤집어 씌운 징계혐의는 네가지인데 하나같이 추상적이고 자의적이며 억지스러워서 "니 죄를 니가 알렸다"고 호통치는 식의 원님재판이라는 평가를 받는다.그 중에서도 네번째 사유인 정치적중립위반 혐의는 그 억지스러움이 가관이다.윤석열검찰총장이 대선주자 선호도 1위로 치닫는 상황에서 퇴임후 정치참여에 대해 적극적인 부인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적극적'이란 단어의 개념도 주관적일 뿐만 아니라 '발언을 했다'가 아니라 '발언을 하지 않았다'는 소위 부작위(Unterlassung, Omission)에 대해서 처벌한다는 것이 억지스
박찬주의 한줄 논평
박찬주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2020.12.2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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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정직 2개월의 중징계가 내려졌다. 윤 총장에 대한 징계는 내용적으로나 절차적으로나 너무나 억지스러워서 쓴웃음이 나올 정도다.약이 올라 독기를 뿜으며 집요하게 달려드는 추미애 장관과 대범한 재치로 치고 빠지는 윤석열 총장의 지속된 결투를 보면서 마치 만화영화 톰과 제리를 연상하는 분들도 많았을 거라고 생각된다.국민들 눈에는 모든 것이 훤히 보인다.정직기간 2개월 동안 준비하여 공수처를 출범 시킨 후 원전수사, 청와대 울산시장 개입사건 등등 모든 권력수사를 공수처가 전담하여 처리하겠다는 거다. 문제는 이것
박찬주의 한줄 논평
박찬주 국민의 힘 충남도당 위원장, 전 육군 대장
2020.12.2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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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당원들의 선택에 의하여 선출된 당대표를 중심으로 국민의 힘이 새롭고 당당하게 도약하는 그날을 기다려본다.우리 국민의 힘은 우리 스스로 혁신해야 하며 누구로부터 혁신당해야 하는 존재가 되어서는 안된다. 그것은 우리의 긍지와 자존감에 직결된 사안이다.우리 스스로 당당하지 않으면 우리는 승리하지 못한다.우리에게 필요한 지도자는 감별사나 예언자가 아니다. 뜨거운 애국심, 확고한 신념, 끝없는 포용력, 예지력과 통찰력을 갖춘 지도자가 필요하다.평생 여의도나 강남 일식집을 전전하며 계파놀음이나 정치놀음하던 정치꾼들이 보수정치의 무대를
박찬주의 한줄 논평
박찬주 국민의 힘 충남도당 위원장
2020.12.19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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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비록 정치에 참여한 기간은 짧지만 그동안 몇 가지 깨우친 것이 있다.첫째, 나는 안보와 경제만 튼튼하면 나라에 걱정할 일이 뭐가 있겠나 하는 생각으로 40년간 국가방위에 헌신해 왔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 아무리 경제가 잘 돌아가고 안보가 튼튼해도 정치가 잘못되면 순식간에 나라가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 이 문재인 정부를 통해서 느낀다.둘째, 나는 "정치란 시대정신에 맞게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해 왔다. 그러나 세상을 바꾸기 이전에 세상을 지키는 것이 정치의 우선적 과업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박찬주의 한줄 논평
박찬주 국민의 힘 충남도당 위원장
2020.12.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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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사에서 국민 통합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내세웠던 문재인대통령은 오히려 임기 내내 국민들을 편가르는 분열의 정치를 해왔다.국가권력을 남용하여 상대편을 억압함으로써 자기편에게 승자감을 주고, 분열을 통해 분출되는 적대 에너지를 국가 통치의 동력으로 삼아온 것이다.지극히 반민주적이고 반역사적이며 반인륜적이다.그러나 놀라운 것은 지금 우리 국민의힘의 모습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너는 이래서 안되고 너는 저래서 안된다"는 뺄셈정치는분열정치와 다를 바 없고분열의 반 사에너지를 정치 동력으로 삼는다는 데서 반민주적이다.지난 4.15총선
박찬주의 한줄 논평
박찬주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2020.12.1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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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비대위원장이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대국민사과를 이번 주 중에 강행한다고 한다.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과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부적절하고 반상식적이다.첫째는 사과의 자격문제이다. 비대위원장은 초빙된 것이지 선출된 대표자가 아닐뿐더러 전당대회를 통하여 당 대표가 선출될 때까지 일시적이고 과도기적으로 당을 운영하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과와 같은 역사적으로 중대한 의사결정과 행동을 할만한 대표성이 없다고 본다.이명박 대통령은 상대후보 보다 두 배에 가까운 지지율로 당선되었고 박근혜 대
박찬주의 한줄 논평
박찬주 국민의 힘 충남도당 위원장
2020.12.0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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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의 핵심은 정치적 중립과 인권보호이다.정치적 중립은 말 그대로 검찰이 정치권력에 흔들리지 말고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인데, 그것은 지금까지 검찰이 권력의 시녀가 되어왔던 역사에 대한 반성에서 출발한 것이다.윤석열 검찰총장은 지금까지 역대 어느 검찰총장보다 이 검찰개혁의 정신을 확고하게 신념화하여 정치권력의 눈치를 보지 않고 살아있는 권력까지도 칼을 들이댔다.그랬더니 이 정부 여당은 되지도 않는 몇 가지 꼬투리를 잡아 검찰총장의 직무를 정지시킨 것이다.자 보라!그들이 원하는 것은 결국 검찰이 자기들 말만 듣는 권력의
박찬주의 한줄 논평
박찬주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전 육군대장
2020.11.3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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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이든 행정부는 트럼프시대의 미국우선주의 정책을 폐기하고 자우주의적 국제주의(Liberal Internationalism)를 지향할 것이다.2. 동맹국들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파리 기후변화협정복귀, WHO(세계보건거구) 재가입 등 전통적 노선으로 복귀할 것이다.3. 미국국민의 74%가 중국에 부정적 감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국의 반중노선은 계속될 것이다.4. 치유의시간, 통합대통령을 지향하는 바이든의 행보가 전폭적인 미국민의 민심을 흡수하지는 못할것이다.5. 미국의 급선무는 팬데믹 진정과 경제살리기이므로 한반도 문제가 당분간
박찬주의 한줄 논평
박찬주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2020.11.1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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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선여론조사에서 1위로 등극한 것이 화제다. 야권에서는 "현정권에 대한 실망과 잇단 정책실패에 대한 분노 때문"이라 하고 민주당 고위관계자는 "민주당에 대한 불만이 윤총장 지지율로 나타난것"이라고 평가한다. 여야의 평가가 크게 다르지 않은 셈이다.그러나 나의 견해는 다르다. 국민들이 윤총장으로부터 느끼는 매력은 단 하나, 모처럼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당당한 리더를 보았기 때문이다.요즘 정치권의 모습은 어떠한가. 온갖 민망한 언어로 비아냥 대면서 상대를 공격하기 바쁘다.경쟁적으로 사탕발림식 포퓰리즘에 매달려있다
박찬주의 한줄 논평
박찬주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2020.11.1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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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민의힘 충남도당에서는 30명의 신임 도당 부위원장님들께 임명장을 드렸습니다.충청남도 15개 시.군에서 덕망있고 역량 있으신 분들을 부위원장으로 지명했는데 한 분도 예외없이 흔쾌히 수락해 주셨습니다.임명장 드린 후 간담회에서 저와 부위원장단은 지금의 문재인 정부가 국민을 분열시키고 지금까지 이루어온 대한민국의 성공을 허물고 있다는데 모두 공감하면서 더욱 단합하고 국민의 곁으로 다가가 차기 지방선거와 대선에서 승리하여 기울어진 나라를 바로 세우자고 다짐하였습니다.북아메리카 원주민이 기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온다고 합니다. 그
박찬주의 한줄 논평
박찬주 국민의 힘 충남도당 위원장
2020.11.1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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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님이 긴 투병 끝에 별세하셨습니다.각계각층의 애도가 넘쳐납니다.그분이 80년대부터 반도체에 '미치신' 덕분에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IT강국으로 우뚝 설 수 있었습니다.이 분의 혁신적 마인드가 대한민국의 경제를 눈부시게 성장시켰습니다.무릇 지도자는 이처럼 미래를 지향할 수 있어야 합니다.이건희 회장이 그 당시 엄청난 자금을 반도체 산업에 쏟아부을 때 삼성임원들 조차 '너무 무리하는 거 아니냐'며 우려하였습니다.이 회장은 전 임원들을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소집하여 그 유명한 말을 남깁니다.'마누라 빼고 다 바꿔라!'하지만 동의하
박찬주의 한줄 논평
박찬주 국민의힘 충남도당 위원장
2020.10.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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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과 군대는 공통점이 있다. 검찰은 수사와 기소를 통해 인신을 제약하는 큰 권한을 가지고 있고 군대는 인명을 살상할 수 있는 막강하면서 위험한 무력을 행사한다는 점이다.부여된 권한을 잘못 사용하게 되면 인간존엄에 치명적 영향을 주기 때문에 민주국가에서는 반드시 두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만 하는데, 하나는 '민주적통제'이고 또 다른 등가의 가치는 '정치적중립'이다.'민주적통제'는 이 두 기관이 인간존엄에 영향을 주는 엄청난 힘을 행사하기 때문에 반드시 민주적 통제를 받아야 한다는 개념이고 '정치적중립'은 이 두 기관이 오직 본연의 임
박찬주의 한줄 논평
박찬주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2020.10.27 11:00